국민의 공기가 왜 이럴까?
8시뉴스에 보도꺼리가 그렇게도 없으면
노무현 당선자의 대중연설 화법연구를 내 보내고 있을까?
SBS프로제작팀이 미첬거나 아니면 권력에 저렇게
아부를 떨어야 대우처럼 지난날 국제그룹처럼 괘씸죄로 기업이
공중분해 되지 않고 살아남거나 해서인가 싶을 정도이다.
SBS에 애정을 갖고 뉴스를 보는데 시청자 국민의 정서는 고려없이
권력에 지나치리 만큼한 아첨 떠는 보도는 못 보아준다.
회사에 무슨 구린내나는 잘못이라도 있어 다음 정부가 잘 보아
달라는 선심보도냐?
새권력과 정경유착으로 신종 비리의 꿍꿍이가 있어서 인가?
시청자들에게 역겹다 말고 혐오감 까지 느낄정도의 아첨 인상
방송을 SBS는 거침 없이 내 보내고 있다.
평양에는 지금 남한주둔 미군선제공격 호언을 하고
우방국 미국은 북핵에 군사행동도 불사한다는 방침으로
미군 한반도 증가배치로 군이 이동하고 있고
노무현 당선자의 북미 중재발언, 반미시위,
인수위 윤영관 간사가 방미단으로 미정가에 미군철수 움지임을
진정시켜줄줄로 믿었으나 북핵보유 지지 발언으로
한미공조에 불을질러 놓고 오는 문제
(윤간사는 젊은이들을 대변하여 북핵보유 선택 발언을 했으면
경험있는 기성 세대들의 절대 반대자의 대변도 전하고 왔어야함에도)
거기다 북송금 문제로 나라가 들끓고 분노와 불안한 국민은 긴장하고 있는데
정작 노당선자는 연일 한복차림에 태평성세의 싱글 벙글 웃는
모습만 얄밉게 TV 안방에 방영되고 있고
국민은 다 죽을 판에 노당선자의 연거퍼 하객 초만원 아들 딸 결혼식보도에
대통령 못된 수수 많은 부모들의 자녀 결혼식이 대비되어
부럽다 말고 위화감에 우울해지고 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대통령 자제쯤 결혼식은 정말 가족과 함께 조용히 국민들 알게 모르게 치르면 안되었나?
국민을 참으로 위한다면 그런 보도는 자제되고 숨기는 것이 낫은데.
그래, 새대통령 당선자를 존경도 좋고 자제분 결혼 사실보도는
좋다손치드라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연설화법 리듬 억양 연구 발표를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 국민이 몇이 있다고 그 것을 내보내나 말이다.
노당선자 본인이나 부인 아들 딸 며느리 사위등 직계 가족이 보아도
간지럽고 숙스러울 노씨의 연설화법연구발표를 전혀 남인 시청자 보고 들으라면?
전혀 관심도 듣고싶지도 않은 것을 뉴스 시간에 뉴스라 보도하니
SBS에 애정을 갖었던 신실한 시청자가
TV사가 미첬다. 공기가 권력에 저처럼 낯간지럽게 아부하고
아양떨어대는 프로그램 제작 수준에 한숨지으며 체널을 돌려버린다. 한시간 빠르다는 SBS TV 8시 뉴스.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義人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성경 잠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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