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검찰을 우예 밋노?
중요한 비리사건 - 고위 공직자, 재벌등이 연루된 - 은 하나같이 수사결과가 없다.
전혀 없지는 않지만, 뭐 그것을 제대로 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
검사들의 I.Q.를 의심해봐야지.
하나같이 두리뭉실, 찜찜한 뒤끝 ....
제대로 할 수 없음, 특검제하자고 하든지 ...
참, 몇년 전에 검찰 총장명의로 검찰 내부 훈령이 내려졌게 기억나는데,
내용은 "낮술 먹지 말라"라는 거였다. (내 기억이 확실할껄?)
그럼, 검사들이 낮술 마시고 다니는 게 관행이었나?
누구랑 뭐땜에 마셨는데? 그냥 동료들이랑? 심심해서?
술마시고 제때 사무실로 복귀하기나 했남?
물론 오래전 이야기지만, 검사라고 하면 나같은 서민은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어짜피, 잡범들이야 잘 잡아들이고 기소해서 형량 왕창 구형하겠지만,
어디 윗분들이야 그렇게 할 수 있나? 공경해야지? 안그래?
"전관예우"????
이건또 뭔 씨나락 까드시는 소리인지 ...
없앴다고 했지만, 그게 쉬울까?
선배님이 변호사로 나서셨는데 ... 지도 몇년 있음 그래야 되는 데 ....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
이건 또 뭔 기만적 레토릭이다냐?
평등한데, 우째서 전관예우같은 게 존재했누?
전관예우 해주고, 받으며 법관 생활하고 변호사 생활하던 사람들 아직도 멀쩡하게 활동하잖아? 그치?
전관예우는 법조인들의 멘탈리티는 나타내는 거야. 없앤다고 하루아침에 없어지나? 쯧쯧 ...
전관예우라는 게 존재했던 시절에 내려진 법원판결은 그럼 다시 다 심리해야 하남?
우짤꼬 ...
변호사 숫자 확늘리고 해서 서로 박통 터지게 싸우고 실력으로 대결해서 이기지 못하면
다 밥굶게 해야되. 사무실 임대료 내기도 버거운 미국의 많은 변호사들처럼 ....
그러다 보면, 죽기살기로 사건에 임하겠지. 검사 이기지 못하면 끝이거등 ...
재판관들도 마찬가지지 ... 지금 대한 민국의 소위 지도층이 모두 비판받고 신뢰를 얻지 못하는데,
재판관들은 예외인가? 아니지~~롱 ^+^
하기야 법 주무르는 놈들을 누가 견제하누 ...
권력기관에 있는 놈들은 어짜피 백성들 머리위에 있는데 ...
외국이라구 안그럴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
경찰 제대로 지휘할 생각하기 이전에 니늘부터 잘 해라.
제발이다. 제발 내 조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 좀 들게 해다구.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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