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개월된 아이를 비롯,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지지난
일요일, 동네 아이 한 명을 픽업해서 4명의 아이를 데리고 용산에
있는 국립박물관을 방문했는데, 박물관 입장료 8500원을 내고 MP3
대여료 4000원, 점심도 그곳 식당을 이용했는데 주차료가 8,000원
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그곳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에는 어
린 아이를 데리고는 넘 불편한 곳인데 대중교통 이용을 획책하기
위한 것으로는 넘 많이 받고 있는 것 아닌가요. 박물관이라는 곳
이 극장처럼 2~3시간 관람하고 나가는 곳도 아닌데 이용하지 말라
는 정책인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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