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국민의 소리 게시판 화양을 참조 하십시오.
2008년 1월경부터 골프장 공사가 시작된 후 전남일보 2009년 10월 19일자 신문에는 발전기금 2억 7천만원을 마을 집행부에게 찬조를 했었다고 보도되었는데 주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골프장 피해주민들은 집행부의 의혹을 밝히기 위하여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면 지상보도에 발표된 2억 7천만원을 수사를 하여 밝혀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2010년 1월 25일경 탄원인의 마지막 진술에서 수사관의 말에 의하면 집행부의 진술과 통장계좌추적을 하여도 집행부가 마을 발전기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는데 마을에는 발전기금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어 2010년 2월 6일 집행부를 만나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2009년 12월 31일날 집행부가 발전기금 2억 7천만원을 받았다고 시인을 하나 신문보도와 받은 날이 맞지를 않습니다.
마을의 주민이 수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였는데 검찰내사지휘수사에서 발전기금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지 못하고 주민이 발전기금을 받은것을 밝혀내어 수사관에게 발전기금을 받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하니 얼마나 답답할 노릇입니까? 수사망에 구멍이라도 뚫렷는지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수사의 의지가 없는지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이와 같은 검찰에 수사를 지켜본다면 검찰에 대한 신뢰가 없고 불신을 가질 것입니다. 집행부가 발전기금을 어느 시기에 무슨 목적으로 받았는지 수사 하도록 촉구를 했지만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다리고 있는 주민들에게 검사답게 검찰답게 수사를 하여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검찰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세포리 골프장 피해보상대책 추진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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