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원 내 용
전 2001년에 결혼을 하고 한달뒤에 교통사고로 남편을 먼저 보내고 지금은 15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교통사고로 남편을 보낸뒤 아직은 재판중입니다...그래서 혼자 살다보니..카드를 이용하였는데,.,
이용요금을 내지 못하여 동생이 대신 보증을 서 주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에 교통사고를 같이 당하여..200일이상 병원에서 지냈습니다,,
시댁에서는 남의 일인것 처럼 연락도 없구,,친정에서 아이 우유값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 소득이 없어서 카드를 이용하다보니..이런 일이 생긴것 같네요.
국민카드인데 밀린 금액이 86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7월 3일에 보험회사랑 조정이 있었으나,.그쪽의 이의 신청으로 23일로 재판이 잡혀있습니다.
변호사는 그때는 끝이 날것이라고 하여서..국민카드 담당자랑 연락을 하여 30만원을 먼저 7일날 입금을 하고 현재는 56만원만 남아 있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으나,,
동생의 월급을 내일 압류하고 30만원은 돌려 주겠다고..합니다.
그리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동생회사로 매일 전화를 하면서 협박을 합니다.
국민카드 대금을 내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았으나, 그쪽은 우리가 성의도 없고,,돈을 전부 달라고 하면서
협박을 합니다.
물론 카드를 사용하고 대금을 내지 못한 제가 먼저 잘못이라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저도 여기저기 돈을 내기 위해 알아보고 있으나,,마음처럼 되지도 않네요..제가 돈을 내지않겟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씩이라도 돈을 구해서 내겠다고 하였고..재판이 끝이 나면 전액을 낼것입니다.
10일정도 남은 재판을 기달려 달라고 하여도 그쪽은 협박에 화만 냅니다.
압류등은 연락이 되지 않거나,,갚을 의사가 없을 때 행해지는 것 아닙니까? 전 갚을 의사도 있고..연락도 되는데..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전 지금 아이 우유값만으로도 어렵습니다...
1019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