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되어 있는 송원(정창수)스님입니다

소승이 탄원서를 올리는 이유는 법화종 총무원장 혜륜(김용대)의 부정부패 및 파

렴치한 행동과 공금 횡령 또는 배임에 대한 것에 대하여 고발코져 합니다.

총무원장 혜륜스님은 종단에 소속된 비구니(여자스님)에게 종단에 교육원을 짓는

다는 명목으로 2억2천만원을 갈취하여 교육원은 안짓고 혜륜스님의 임의대로 사용

한바 비구니스님이 총무원장 사적으로 사용한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2억2천만

원을 안주려고 사람을 시커 비구니스님의 사찰에 공갈 및 협박을 하는등 성폭행까

지 하여 비구니스님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등)고소하게 되었습

니다.



2005년 4월27일자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서 혜륜스님과 비구니스님의 대질

신문조사서에 보면


조사관
피의자(혜륜스님)은 위 호텔객실에서 새벽5시에 나가 안산 수복암에 오전6시경에

도착하였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혜륜스님
제가 호텔 308호실에서 810호에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받지 않아 후론트로 조심

스럽게 확인 해보았으나 체크 아웃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308호실 복도에 나가서 휴대폰으로 모두 5회 수복암 일반전화도 해

보고 비구니스님의 휴대폰으로도 해보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 후 한번더 연락을 해보았더니 비구니스님이 자다가 일어난 목소리로 전화를 받

아 저는 언제 갔나고 물어 보았습니다.

비구니스님은 수복암 절에 오전6시경 기도가 있어 먼저 왔다고 말을 하면서 이런

일이 없다가 있어서 그런지 몸이 아파서 죽겠다는 말도 하여 위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사관
피의자(혜륜스님)이 비구니스님을 성폭행 사실 등으로 비구니스님과 피의자의 통

화한 내용을 비구니스님이 녹취록을 작성하여 제출하였는데 어떤가요.

이때 검사는 기록된 비구니스님의 녹취록을 피의자에게 보여주고


혜륜스님
그 녹취록대로 비구니스님과 통화한 사실이 있습니다 비구니스님은 저를 성폭행범

으로 몰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화를 유도하여 녹음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관
피의자(혜륜스님)은 2003. 3. 10 23;50경 서울 엠버써드 호텔 810호 객실에서 피

의자에게 강간 당했다고 하였는데 피의자는 위 장소에서 충분한 좋은 분위기가 되

어서 성관계를 1회한 사실이 있어도 강제로 비구니스님을 성폭행 사실이 없다고

하고 그 당시 비구니스님은 꽉낀 콜셋 속옷 바람으로 이불속에 들어가 있어 분위

기가 마치 신혼방을 연상케 하는 좋은 분위기 좋은 관계에서 성관계를 했을 뿐이

지 강제로 비구니스님을 성폭행 한 것이 아니라고 하고 그 당시 비구니스님은 상

의는 런닝을 입었었고 하의는 속옷 콜셋을 입은 상태에서 이불속에 누워 있어 피

의자가 팔베게를 해주려고 하니 비구니스님은 10년기도 중에 있는데 이혼한 이후

한번도 성관계를 해본사실이 없다는 말을 하였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비구니스님
피의자가 저의 가슴에 아픈 상처를 본인 스스로 성폭행이라는 말을 입에 담으며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한일이 여러번 있는데 성폭행 한 사실이 없다고 하니 기가 막

힐 뿐입니다.

저는 피의자에게 성폭행 당한 날이 양력으로 2003. 3. 10이고 음력으로 2. 8일 이

며 매월 음력 8일은 약사재일로서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는 정기법

회 일이라 못가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그럼 늦어도 좋으니 꼭 참석 해달라는 부탁

을 해서 저는 할 수 없이 엠버서드 호텔 커피솦에 가게 되었습니다.
피의자가 저를 강간 당시 콜셋을 입어 힘들었다고 하나 저는 알레르기 피부라 콜

셋 옷처럼 꽉낀 옷을 입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피의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셈이 됩니다.


조사관
피의자는 비구니스님에게 성폭행 당시 정황에 대하여 여러스님들과 식사를 마치고

엠버서드 호텔 숙소인 810호에 임하여 먼저 문을 열어 주고 3층에 다시 내려가

피의자는 손님들과 커피 한잔하고 오겠다고 하고 다시 비구니스님인 810호로 올

라가서 객실에 벨을 눌려 피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카드키로 방을 열고 들어가니

이불속에 얼굴만 내밀고 있어 피의자는 비구니스님의 머리 와 목부분을 만지니 비

구니스님은 수줍움을 타면서 피의자는 이불을 들쳐보니 런닝과 속옷을 입고 있었

고 피의자는 침대에 누워있는 비구니스님에게 나란히 누워 피의자는 비구니스님을

안고 있다가 상의 부분을 올라타 한손으로 입고 있던 하의 콜셋을 벗기려고 무척

노력을 하는 상황에서 비구니스님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어 양손으로 콜셋을 벗

긴 후 피의자는 팬티를 벗고 비구니스님의 배위에 올라타 비구니스님의 음부에 피

의자 의 성기를 집어넣고 약2-3분 동안 성행위를 한 후 10여분 누워 있었다고 하

던데 어떤가요


비구니스님
그날 저는 승복차림으로 갔었고 편한 옷 한 벌 가져오라는 부탁을 받고 곤색 츄리

닝을 가져가 츄리닝 차림으로 있었는데 무슨 런닝차림으로 있었다고 하는지 거짓

말도 가지가지입니다.

어떻게 없었던 사실을 그렇게 말을 만들어 할수 있는지 정말 상상력이 풍부한 사

람이고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아무튼 피의자에게 강간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

미 피의자는 810호와 308호를 예약해놓고 저를 거기에 가 있으라고 해놓고 손님

들과 삼겹살 집에서 소주를 곁들이서 식사를 하고 노래방 가서 놀다가 손님들은

308호실에 가고 피의자는 810호 들어와 피의자에게 비구니스님은 가서 주무세요

하면서 제가 말을 하자 나가는 척하면서 뒤돌아서 저를 뒤로 밀어 부치고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다고 하면서 비구니스님은 저는 이런 인연은 싫다고 하자 그리고

저는 10년기도 중이고 정 원한다면 1년반 후에 라고 하니 피의자는 내가 책임질

께 라며 목부분을 입으로 빨고 저의 옷을 벗기기 시작 했습니다 위에서 누르는 힘

에 침대쿠션에 묻히고 팔로 목과 가슴부분을 누르고 발로 고무밴드인 츄리닝 바지

와 팬티를 밀어서 내리고 피의자의 성기를 저의 음부에 넣어 몇 번 움직이는 듯

하다가 배설하고 동물적인 행위가 끝났습니다 더럽고 억울하다는 생각에 이불을

머리까지 쓰고 있다가 피의자는 아직 20대네 하며 미안하다며 욕실에 들어갔다 나

와서 옷을 입고 저쪽 손님들이 오해 하겠다며 방을 빠져 나갔습니다 같은 승려라

소리치지 못하고 당한 것이 너무 분해서 조금 누워 있다가 다음날 오전8시쯤 씻고

후론트에 가서 8시30분경에 물어보니 계산도 안되었다고 해서 또 한번 더럽다고

생각으로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받아 이 날을 잊지 않으려고 보관 하였습니다 이

것이 성폭행, 강간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조사관
비구니스님은 피의자로부터 성폭행 당한 사실로 통화한 내용을 녹취록을 작성하여

제출한 사안에 대하여 피의자의 자신을 성폭행범으로 몰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화

를 유도 하여 녹음한 것이라고 하든데요


비구니스님
피의자 성폭행 한 사실에 대하여 10년 기도를 깨어서 미안하다며 하지만 내 성기

가 발기가 잘 안되는데 그 남은 내 고추(성기)섰다는 것에 대해서 기분 좋다며

그 말을 믿어 달라고 내 물건(성기)를 잘라주면 믿겠냐며 피의자 자신이 성폭행

한 사실을 시인하고 말한 사실이 있는데 제가 그 말을 유도 했다는 것은 말이 되

지 않습니다.

소승은 승려로서 위와 같은 사건의 내용을 보면서 총무원장(혜륜스님)은 부인과

같이 살고 있어면서 비구니스님을 이렇게 했다는 사실은 한 종단에 총무원장으로

서는 도저히 묵고 할 수가 없어 고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부산고등검찰청에 총무원장(혜륜스님)의 공금횡령 및 배임한 사건을 조사중

에 있는데 약13년간 총무원장과 같이 일을 해온 사서실장인 나영근스님의 2013.

3월경 혜륜스님의 부정부패를 양심선언 하면서 2013. 11월경 소승이 부산지방검

찰청에 고발하게 되었습니다.(2013형제93291호)


1. 약수사
부산시 북구 덕천동 21-2 구) 약수암은 대한불교법화종의 전통사찰로서 총무원에

서 보존관리 해야할 중요한 사찰이며 매매 및 대출시 대한불교법화종 중앙종회 임

원회의를 거쳐 전통사찰보존법에 따라 총무원장 문화부장관의 승인없이 양도 양수

가 되어 타인의 소유가 되었음을 (혜륜스님의 진술을 보면 2004년 가을경에 2-3

년전에 매매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총무원장 김용대는 이를 2-3년후 매

매된 사실을 알고도 소유권이전 무효소송을 제기 하여 되찾아 와야 함에도 이와

같은 절차를 해태하는 것은 배임에 해당되고 그 당시 주지에게 2억5천만원을 차

용했다는 것은 양도하는데 묵인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본다


2. 울산 종수암
울산 울주군 온양면 소재 종수암는 법화종에 등록된 사찰로서 주지스님이 입적하

여 주지스님이 공석인 상태에서 새로운 주지를 임명할 시에는 법화종 총무원에서

는 종수암에 주지 임명권과 사찰의 매매권등을 임원회의, 중앙종회회의를 거쳐서 총무원장 승인하에 주지 임명 ,사찰을 매매할수 있는 사찰이므로 혜륜스님은 이점

을 이용하여 중앙종회 회의를 거치지 않고 중앙종회임원스님들을 모르게 총무원장

김용대는 자신의 사서실장인 나영근스님을 종수암 주지로 임명하였고 나영근 스님

은 김용대의 지시에 의해 강계중(당시 감찰부장)스님을 종수암 주지로 추천하고

그 댓가로 강계중스님에게 2억원을 받아 (수표1억원 1매. 수표 1천만원권 10매)

나영근스님의 아들 나정원의 통장에 보관 하고 있다가 강계중스님이 주지직을 못

하겠다고 하자 (증거자료 수표 복사본과 나정원통장 입금내역서)나영근 스님은 김

용대에게 위 상황을 보고하자 김용대는 다시 나영근스님에게 지시하여 나영근스님

은 이용식에게 주지직을 맡으라고 하면서 댓가로 2억9천만원을 받고 나영근스님

아들의 통장에 보관하고 있다가 (증거자료 이용식스님이 나정원 통장에 입금내역

서) 위 금액을 김용대의 개인통장에 입금 하였습니다.


3. 포항 성불사

성불사는 경북 포항소재에 있는 종단에 등록사찰로서 주지스님이 입적하자 김용대

는 총무원장이라는 직책을 이용하여 주지 임명 댓가로 나영근스님을 앞세워서 이

용식스님에게 1억원을 나영근아들 나정원 통장으로 받아 김용대의 개인통장으로

입금한바 김용대는 이 돈을 받아서 그날 5천만원을 유흥주점에 사용한바가 있습니

다.

4. 법왕사

서울 종로구 숭인동 소재 법왕사는 종단에 증여된 사찰로서 나영근스님을 앞세워

법왕사 주지로 임명하고 법왕사 담보로 3억7천5백만원 대출 받아 김용대가 2억원

사용하였고 나머지 1억7천5백만원은 나영근스님이 아들인 나정원통장에 입금시커

서 이자 및 유용한 것입니다.


5. 안정사
안정사는 경남 통영시에 소재한 안정사로 법화종에 전통사찰로서 주지임기가 만료

되어 새주지를 임명하는데 이재열스님에게 2012년 말경 3차례에 걸쳐 2억원을 김

용대의 개인통장으로 받아서 이재열과 김용대 간에 문제가 생겨 이재열에게 주지

직을 임명안 해주고 황도연스님에게 주지를 임명한 바 2013년 5월경 2억원을 이

재열에게 반환한 바가 있습니다.


결론

2010년경 대한불교조계종 공주에 마곡사주지가 마곡사 말사의 주지추천으로 돈 5

천만원을 받았다가 돈을 받은 사람과 돈을 준 사람과 전부 실형을 1년. 10개월씩

받은 판례를 보아 김용대는 법화종 사찰의 주지 임명권을 댓가성의 돈을 받아 가

지고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여러건이 되어 위 사건을 김용대와 약13년간 같이

일을 한 사서실장인 나영근스님의 이들인 나정원 통장에 입금하여 김용대가 개인

통장으로 입금을 시킨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무원장인 김용대는 종교적인 문제를 법적으로 처벌하기가 어려운 것을 이용하여

종단재산을 개인적으로 착복을 하여 여러스님들에게 피해를 주며 스님들을 사법적

으로 모르는 것을 이용하여 많은 비구니스님. 나이 많은 노장스님들이 현재도 김

용대의 보복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도 밖으로 표현을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각하 종교지도자로서 이런 사람들은 국민들보다 더 엄하고 처벌을 함과 동

시에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현정부가 청렴하다는 것을 종교인들에게 모습을 보여

야 될것이며 제2의 유병언 같은 종교인은 빨리 색출하여 깨끗한 사법기관이 되었

으며 합니다.


대한불교법화종 총무원장 김용대 부산지검 2013형제 93291호 소신 있는 조사를

바랍니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217번지 묘적사 송원(정창수) 합장

연락처 010-9227-4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