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노원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몇일전 용무가 있어 구청을 찼아갔습니다.
찼아간 이유는
몇일전 집에서 쉬는데 아버지의 푸념소리에 잠이 깻습니다
무슨일인가 물어보았더니 구청담당 공무원을 찻아가도 얼굴도 않보인다는
거였습니다.
이유가 어찌됫건 간에 구청 공무원이면 구민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자리라구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항의 하로 구청을 갔습니다
가서보니 도시과에 장이신 분이더라구여
앞에가서 용건이 있어 찻와 왔다구 하니 어떤 이유 에서인지
출입하지 못하게 해서 항의했습니다
시민이 담당 공무원 을 찼는데 왜 제지를 하느냐고
그런 자리에서 약간식 목소리가 높여지구여
밖이 시끄러우니 도시과 장이 신분이 나오시더니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냐고 하길래
시민이 용건이 있어 찻아왔는데 왜 못만나게 하냐고 물으니
그 도시과 장이시란분 저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대가리 피도 않마른놈이 그소리를 제 아버님 옆에두고 들으니 화가 나더군요
제가 그래서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지금 저한테 한소리냐구 제나이30인데 당신한테 그것도
아버지 옆에 두고 그따구 소리 들어야 겠습니까
계급이 높구 나이를 먹었으면 그거에 걸맞게 행동 하라구 하니
담당직원이 올라와서 일단 내려가 서 이야기 하자구 하길래
같이 내려가서 이야기를 하고 다시 도시과 장 을 만나로 가니
아예 문을 잠거 버렷더군요
그래서 화가나서 구청장실이 어디냐고 물어서 5층입구로 올라가니
해당 공무원들이 들어가는것을 제지 하길래
공공건물에 구민이 구청장 만나로 들어가는거 왜막냐니가
제지 하는 공무원역시도 말 함무로 하길래 구청장 나오라구 출입문
것어 차니 경찰관 불러 경찰관이 그만 하구 내려가자구 해서
그날은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과연 제가 잘못한것일까요?
공공건물에 그것도 구민을 위한 구청이란곳에서
시민을 위한답시고 만들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청의직원이
그것도 한부서의 장 이란 사람이 아무 하잘것 없는 서민이
찻아갔다고 말 함무로 하고 한다는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라 봅니다
아울러 이글을 통해 구청장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 하는 바이며
해당 공무원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 하는 바입니다
또한 이글을 읽으신 분들께 이글을 여러곳에 올려주십시요
계급이 높다구 서민이라구 무시하는 공무원은 어떻게 해서라도
그책임을 물어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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