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원에서는 담당자가 소비자를 죄인 다루듯하면서
권위세우고, 담당자가 모든 권한을 다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더군요.
여기가 소비자 보호원인지, 기업보호원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
하기야 소보원에서 체육대회라도 할라치면
음료수 한 박스라도 가져다 주는 건 기업이니 그런 그겠죠.
이런 곳에도 개혁의 물살이 들어가
파도쳐야 우리나라가 희망이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원이 소비자를 보호하는 지 소비자를 이용해서
밥그룻을 쳉기는 건지...
그래도 캐치프레이즈는 '행동하는 소비자, 소비자시대'
이긴 하던데 ..
저의 일처리가 새정부의 소비자를 위한 개혁의 바로미터 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개혁의 밑거름이 되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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