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
전 너무 억울한 일을 당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스무살의 청년입니다.
군대 가기 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안산 월피동에있는 모... 치킨집에서 배달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지난주 토요일 저녁11시정도 부곡동으로 배달을 갔다 오던중..
제일CC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전 부곡동쪽에서 양궁 경기장 쪽으로 가는 방향이었고.
사고 차량은 인천쪽에서 수원쪽으로 가는 방향이었죠.
사거리 전에 부곡동 쪽에 있는 행단보도전에 정지하여
인천 수원행 신호등이 황색으로 으로 바뀌는걸 보구
조금 앞으로 나갔다가 빨간색으로 바뀌는 것두 확인
지나가는차 없는 것두 확인 하고 건넜는데.. 인천쪽에서
수원쪽으로 가는 차가 저를 꽝~~
저는 오토바이라서 날 라 갔습니다. 30미터 날라가고 기억이...
땅에 쓰러진 상태에...서 사고 차량은 악셀? 을 밟았습니다... 분명
도주 라고 생각 했어여.. 저는 희미한게 보이는 차의
뒷 보습을 보구 쓰러졌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바로 실려 왔습니다. 경찰이 와서 전 뺑소니라고 했는데
차는 그냥 있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결과 전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어이 없게.. 그사람이 목격자를 세워 자기는 정상적인 신호로 가는데
제가 시호 위반하고 지나가다 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어이 없어서 전.. 쓰러진 상태라 목격자 확보도 안 됐구여..
그 사람이 목격자를 벌써 5섯명이나 확보 했다고 하더군여..
당시 그사람은 음주 0.05 정도 (면허정지) 상태였고
더 어이가 없는건.. 사고가 났으면.. 인명구조가 먼저 아님니까..
근데 차를 움직여 도주 의사가 있었습니다.
난 날라가 쓰러 졌는데.. 어케 목격자 확보를 합니까..
당시 이 사람이 돈을 주고 매수 했는지 그걸 누가 알아요..
지금도 병원에 있는데. 일주일이 넘도록 병원도 안아요..
이거 넘한거 아니에여... 일단 사람이 다쳤는데.. 한번쯤은 와봐야 한거
아니에여..
정말 억울해여.. 이데로 ..당할 순 없어여..
목격자 확보 못하면.. 끝 입니다...
도와 주세여.. 돈 이 문제가 아니라 진실 의혹...
꼭 밝혀 내고 싶습니다..
1055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