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이라고 하늘의 뜻대로 하라고 두손놓고 있을수 없다.
태풍 매미가 왔을때 어떤상황이 였는지 안본사람은 못겪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말 하늘이 우릴 심판하는 것 같은 느낌이였고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생계를 잃고 실의에 빠져 버렸다...
특별지원도 피부에 와닿지도 않는다...
그런데 이때 대통령이 뮤지컬이라니??? 부총리가 골프라니???
그래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살고 서민들은 작은 태풍에도 상처를 입는다.
노대통령이 선거에서 많이 했던말로 기억하는
'서민도 살맛나는 세상'...................................
이것이 서민이 살맛나는 세상이란 말인가???
잃어 버린 생업을 바라보는 것도 가슴이 아픈데 대통령이 나라에 큰재난이
왔는데도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다.
정말 실망스럽다... 내가 실망스럽다 하여 그들이 눈이나 깜박할까?
아니 전혀 신경도 안쓸거지만 화가나는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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