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지금 너무나 큰아픔을 지니고있는 아니..
평생 제가 생을 마감할때 까지 아픔을 지니고 살아야하는 올해 25살 대학생입니다...
얼마전 전 2년여 동안 만남을 가지며 정말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정형편과 학력은 좋지 않았지만 그를 사랑했고 그래서 평생 미래를 약속할
사이까지 서로 생각도 했습니다..
하나의 통장을 만들어 각각 월급날이 되면 꼬박꼬박 돈을 모으기도 했고...
돈이 얼마정도 모아지면 작지만 소박한 꿈도 가졌던 저희에서 계획에는 없었던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생겨 많이 당화햇던 저는 그에게 아이가 생겻음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태도는 너무 냉담하고 차가웠으며..심지어 임신한 저를 때리기 까지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아이가 유산 되었고..전 너무나 큰 슬픔과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렇케 유산이 된게 미안햇던지 그가 몇일 후 바다여행을 권해 어차피 이렇케 된이상 서로
끝내게 좋겠다 싶어..그와 이별여행을 갔고...
그곳에서 전 또 한번의 슬픔과 아픔을 겪아야만 했습니다..
유산으로 인해 아직 몸이 회복도 되지도 않은 그가 강제로 관계를 원했고..
그리고 그다음날 저는 자궁에 혈이 거꾸로 역류하여 자궁내막 불임증이라는 판정을 받기
이르렀습니다.
지금 저는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형사고소에서 그와 대질을 햇고..그는 폭행도 하지않았므며..
아픈 절 강제적으로 한것이 아닌 화간이었고..
요즘 현대의학이 많이 발전 되서 유산후 바로 관계를 가져도 괜찮을 것이라고 대질하는
과정에서 그러더군요..
대질후 지금 여주 지방 검찰청에 사건이 올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지금 평을 슬픔과 아픔속에서 살아가야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잃은 슬픔과 평생 자연적으로는 아이를 가질수 없게된 아픔..
하루에도 열두번 절망과 슬픔속에서 자살을 시도하기 여러번이이며
그런 그는 저에게 단 한번의 진실한 사과와 병원비 조차 줄수없다며 얼마전 변호사까지
선임해놨습니다..
이제 검찰에 자료가 올라가게 되었다는데 언제쯤 검사님의 지시가 떨어질까요..병원비라도
받을수 있을까요,,
언제쯤 끝날수있을까요..하루하루가 고통이며 지옥입니다..저좀 도와주세요..
저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헤아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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