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요...
상사에게 한두번도 아니고 심한 욕을 듣고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상사를 혼내줄 방법은 없을까요?
얼마나 심하냐면, 예를 들면, 이 개쌍년아!, 이런 미친
개쌍년을 봤나!(너무 노골적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물론, 저도 잘못은 하지요.. 하지만, 제가 얼마나 죽을 죄를
지었길래, 그렇게 심한 욕을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그렇게 욕먹을 정도로 잘못했으면,
그만 짤리버리던지....
이것저것 다 더러워서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형편도 못되구요....
너무 화가 납니다.
주위 사람들은 그냥 모른척하라지만, 오늘은 제가 감정을
다잡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립니다.
녹음이라도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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