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연락좀 주시면 저희가 취재하겠습니다.

메일은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화는
019-9170-0043 조정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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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번화가나 지하철 주변에 보면 화장소품을 주면서 자신의 신상명세서를 적어주고 한두번을 받아보셨을겁니다. 저는 2002년 11월에 결혼을 앞두고 마침 케어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차에 길에서 파비안느 홍보 나온분에게 신상명을 적어주고 몇칠뒤에 무료케어에 당첨되었다는 안내를 받고 2002.09.30에 서대문점 파비안느에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이것저것 안내를 받고 호감을 느껴서 부담되는 가격인데도 현금으로 90만원정도의 돈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곳은 서비스로 10회케어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마침 신부관리도 해준다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구입을 하고 1회에 방문하여 케어를 받아보았습니다.

처음 케어를 받아보았는데 설명과는 다른 케어였으며 케어를 받기위해서는 무슨 무슨 제품을 사서 사용 해야한다는 말만 더 늘어났습니다.
그곳은 단지 제품을 더 팔기위한 수단과 방벙을 가리지 않는 곳이였습니다.

저는 그냥 포기하고 집도 먼 관계로 잘 못가겠다고 했더니 '김민정'실장이란분이 그럼 그에 상흥하는 상품으로 배송한다고 하고서는 그이후로 연락도 없으면 전화를 했지만 통화도 할수 없었습니다.
너무도 분한마음에 처음 김민정실장이 준 명함에 적혀있는 소비자 상담실이라는 곳에 전화를 했지만 명분만 파비안느이지 각자의 개인 사업이나 마찬가지며 그건 담당자의 이미로 결정한 상태이므로 해결방안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소비자 상담실은 허울뿐인 곳이였으면 아직도 거리에서 알량한 소품으로 유인해서 개인의 연락처를 알아낸후 모두다 당첨되는 무료케어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점에 무척 분노를 느낌니다.
앞으로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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