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하소연할곳이없어 고민하던중에 이런 사이트가있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대자연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자로서
대전시 도시개발공사에서 유통단지를 조성하면서 저희 토지는 공공 수용하게 되었으며, 저의 토지내에 12년생 은행나무 (99년당시)에 대해 매수를 요구했고,대전도시개발공사에서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각종비리를 자행하여,
탄원서등을 제출하고 있을때 아는사람의 소개로 사기피의자를 만나게 됐고, 자기는 청와대 경호실 경호 3과장이라며, 대전도시개발공사의 비리도 있고, 당연히 은행나무는 무조건 매수를 해야하고, 자기를 포함하여
청와대 비서실 비서관(최중규), 건설교통부 박상규 과장을 잘안다며, 대전도시개발공사에 은행나무를 41억에 매수토록 권고 조치를 했다며,계속하여 너무도 치밀하고 정말 지금도 믿겨 지지 않을만큼 철저했고,
수목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하려 하자 그럴필요 없다 다됐는데 무슨소리냐며, 극구 말렸고
건설교통부 박상규 과장과 공무원 공채동기 감사원 과장(김영호)도 우리를 도와 준다고 하면서 대전 도시개발공사는 각종 비리때문이라도 저희 은행나무를 매수 해야되고 더더욱 감사원 과장까지 우리를 도와 준다는등,
도시개발공사때문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감사과장등이 감사원 5국장한테 면담을 하러갔고,다됐다는등 대전시 차원에서라도 해결이 다된다는등 각종 접대비, 건설교통부과장이 차기 명의로 아산과 영종도, 서귀포 등 미리 개발지에 투기를 한다는등 각종 명목으로 약 3억 6천 사기 행각을 일삼은 자이며,
그런데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혼자서 꾸민것은 아니것 같고, 사실 감사원에서도 대전시에 감사를 나왔엇고, 아산에 땅을 건교부과장과 신한지주 부사장 (최병 0)과 샀다고 말한 후 얼마 지나서 언론에 개발한다고 보도됐고,
원주에도 건교부 과장이 차기명( 처남)으로 투기 했다고 했는데 그것도 후에 언론에서 보도를 했고, 영종도도 그렇고 도저히 일반인은 알 수 없는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이 절대 혼자는 아니고, 상기에 거론한 인물들도 관련 있다고 사료됩니다.
현재는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수목을 내팽게치다시피 옮겨서 다 죽고, 도저히 농사를 지을 수 없게되어 수확도 못하고, 저는 완전히 거지가 다 된 상태입니다.
큰 돈을 욕심내어 잘 살피지 못한 잘못이 저에게도 있지만 가족의 생계는 어떻게 책임지고 빚까지 있는 마당에 살 의욕도 잃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담당자님의 자세한 조사와 죄있는 사람의 처벌을 원합니다.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분통합니다.
이인우는 긴급 수배령이 내려졌다고는 하나 저 혼자 잡으러 다니는 상황입니다.
작은 국민의 가절한 한을 풀어 주시길 제삼 제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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