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에게 물려서 청와대가 흔들거리며 이 문제에 한국 언론사가 달러부터 흥미 위주로 취재를 하면서 근 한 달이 되록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문제의 발단은 간단하다 호텔경영자와 먹이사슬에 혈안이 된 업주들이 권력을 이용하여 혜택을 보려는데 에서 권력의 핵심인 청와대가 걸려들어 진흙탕에서 허비적거리는지 근 한달이돼도 그 진흙탕에서 발을 빼지 못하고 수렁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 능력이 없어서라고 할 수도 없다.

이유는 김도훈 검사의 말대로 위에서 진실을 파 회치지 못하게 하는 외압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진흙탕에서 발을 빼지 못하는 이유는 정의로운 개혁의 의지가 없는데서 문제가 지연된 다고 본다.

이 진의가 밝혀지면 업주와 사법부의 검은 발자국이 드러나기에 계속 제자리에서 허덕이고 있다고 본다. 대검 감찰팀이 와서도 진흙탕에서 그 발을 빼내도록 힘을 주지 못하는 이유가 있디고본다.

우리 국민이 수사팀을 보는 눈은 현 수사팀이 이 문제를 정확하게 뿌리를 뽑아낼수 있다고 보지를 않는다. 그러기에 현 사법부가 국민의 눈에 믿음직하지를 못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가 신종 사건이 아니고 50년 동안 내려오는 특권층에 먹이 사슬에 얽혀 있는 뿌리깊은 이유라고 본다. 뇌물 문제에 현 사법부가 자유로울 수가 있는가?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언저 놓고 과거로 행보를 뒤돌아 볼 때 김도훈 검사에게만 돌을 던질 수 잇는가가 문제이다.

김도훈 검사는 훙륭한 검사라고 하는 말도 들인다. 나는 그리 생각하지 아니한다. 이유는 업주의 비리 즉 양길승 향흥 사건을 파 해치려 하는데 위에서 외압이 있어 안 된다는 말도 했지만 자기도 이권 관계로 금품으로 휘말리고 있지안나?

뇌물에 정말 관련 없는 아주 깨끗한 양심을 가진 검사가 있고 외압에 눈치보지 않고 파해칠 의지만 있으면 문지는 정확히 드러나게 마련이다. 한 달이 넘도록 진흙탕에서 발을 빼지 못하고 빼내려 해도 더욱 수렁으로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깨끝한 양심 문제라고 본다.

이 사건은 그간 노출된 문제만으로도 검사, 업주, 권력, 삼자에 엉클어진 문제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문제이다. 진흙탕에 빠진 자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더욱 수렁으로 마저 들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는 이유는 내가 내 종아리를 치면서 내죄를 인정하면서 문제를 풀지 않고는 절대로 명확하게 뿌리를 뽑아낼수 없는 것이다.

청주지검에 거는 기대는 새로 부임한 고영주 지검장의 의지만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가 아픈 상처를 받으면서도 앞으로 의지를 다짐하면서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 문제는 의혹의 의혹을 사면서 구렁이 담 넘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본다.

태풍이 불었으니 그 태풍에서 쓰레기 더미는 휘몰아 치워야한다. 자체정화를 통해서라도 내가 쓰레기 더미로 휘몰아 가는 한이 있다 해도 오염된 부분과 쌓여 있는 쓰레기는 휘몰아쳐 걷어내야한다.

혁명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자기부터 혁명하지 않고는 혁명이 성공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진짜 혁명은 자기 자신을 혁명하고 폭로 할 때에 혁명은 완수되는 것이다. 스스로 내 탓이라고 검사,판사, 정치인, 목사, 신부 모두가 자신을 혁명하는 행동이 실현 될 때에 맑은 사회 풍토로 그간 눌려 있는 민중들의 가슴에 시원한 산소를 보급해 줄수 있다.그렇하지 않고 감정 과 감정 대립으로 구속하는 문제로는 안된다고 본다.

욕심을 버리고 사죄하고 민중들에게 죄스러운 모습으로 회개하고 정말 용서를 빌어야한다. 그 때 만이 우리 사회는 정의 사회가 될 것이다.

2003년 8월 21일

청주도시산업선교회 목사 정 진 동 씀

1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