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만나게 해준다는 하나로마트가 전국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생산자는 물류및 기타비용을 줄일수있으며,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할수있고 소비자는 그러한 절감된 비용만큼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생긴것으로 아는데
농민들에게 똥값으로 사들여서 소비자들에게 금값을 받는 폭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로마트 일부 물류센타에서는 브로커와 결탁하여 일부
소수 상인들에게는 싼값에 파는 암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농민을 위한다는 농협이 이런 짓을 하다니요.
가락시장과 같은 제도권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시장에 내다
파는 저희같은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비싸게 소비자에 공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락동 경락가
16,000원-18,000원하는 감자를 하나로마트에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13,000원에 울혈 출고하고 있는데 이렇게 헐값에 구입
하여 소비자들에게 20,000 여원을 받으니...
5%만 남긴다는 당초 계획에 어긋난 처사가 아닌지요.
정부의 예산으로 하나로마트 라는 거대한 유통사장 건물을 지어
갖은 비리를 저지르며 엄청난 이득이 떨어지니 이익금을
농민들에게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이 엄청난 돈이
어디로 흘거가는지 아무도 모르니 문제가 심각하다고
여겨집니다.
국가가 유통시장을 장악하여 윗사람들 배불리기만 하고
농민들은 싼값에 물건을 빼앗기는 불평등한 상거래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를 낀 문어발
유통구조는 농민을 한없이 죽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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