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있는 현대엔지니어링(구-현대엠코) 아파트 조합원입니다.
대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서민들에게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항을 철저히 조사해 주셔서 서민들이 안심하고 아파트에 입주할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 아파트 계약하고 피가 마릅니다.

1. 계약서에 서민들에게 불리한 조항은 없는지???
2.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고 있진 않은지???
3. 조합원 모집과정에서 과장되거나 사기성 광고를 하지 않았는지???
예> 추가분담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1억원의 프리미엄이 발생합니다
아파트 이름이 힐스테이트로 바뀝니다.등
4. 업무추진과정에서 불법성은 없었는지???
예> 단가 부풀리기 , 확인되지 않은 지출내역 ,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
난 일, 조합원이 전혀 모르고 있는 지출내역 

부연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초 조합원 모집 당시 대행사에서 알선한 분양팀에서 현대엠코라는 상호를 걸고
1억7천8백에 조합원을 모집했습니다.
분양가외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없고 14년 2월이면 아파트가 완공된다 하였습니다.
조합원 아파트이기에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고 아파트가 지어지면 1억원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하였습니다.
아직도 아파트는 완공되지 않았습니다 몇개월이 지나서 이 계약서가 잘못됐다는 것을
조합원들은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합원들은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서 사업자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합에 관한 업무는 조합장에게 위임되어 있었고 조합장은 대행사 나리건설과
시공사 현대엠코와 함께 조합원의 돈을 마음대로 써버렸습니다.
더군다나 조합규약에 나와있는 총회를 열지 않았고 자기들의 업무내역과 재무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아파트 입주가 5개월정도 남았습니다.
그런데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아파트 공사비가 추가로 발생하였으니
파일비57억과 60억 상당의 개별분담금을 납부하라고 하였습니다.
조합원 각자가 부담해야할 돈은 3300만원 입니다.
현재 조합원들은 조합의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파일비가 어떻게 발생하고 개별분담금이 어떻게 저렇게 엄청나게
증가했는지 다만 이용훈 전 조합장과 대행사 나리건설 ,
 현대엔지니어링이 삼자 회동해서 이루어진거라는거 외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군산시청건축과에 이를 처리해 주실 것을 수차례 요구 했지만 자기네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저희를 민간사업자 취급을 하며 시청에서 민간사업자들 사업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엄연히 집한채 장만하려는 서민들이고 소비자이지 사업자가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잘못한것은 조합아파트에 무지했고
대행사와 시행사 현대엔지니어링에 속은 것밖에 없습니다.
집한채 장만하려는 서민들의 재산을 사업이라는 명목하에 가로채고
국민의 무지함을 이용해 저들을 고통속에서 잠못이루게 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을
분명코 처벌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