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집없는 서민에게 사기치는 평택 ipc지역주택조합

고발합니다.

저는 2013년 11월에 총분양금 22,900만원(33평)의 평택에 시공사 고려개발인
이편한세상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세대주고 작은 평수 아파트라 하여 의심치않고 계약금 1700만원에 중도금
전액대출 입주금은 마련하는 것으로해서 계약했습니다.
당시 2014년 초쯤 착공들어가서 2015년 11월에 입주라하여 열심히 입주금
모으기에 몰입중 어느날 갑자기 계약금 10%에 해당하는 부족분 590만원을
내라고 전화가 옵니다.
이유는 시공사변경에 의한 다음시공사의 조건이라합니다.
계약당시"1700만원에 나머지 대출하는거지 않았냐"했더니 대출이
안됬다고 합니다
.(한번도 대출안됬다는 말은 없더니) . 그르면서 내용증명보내고 1차 7월15
~최대말일까지 내지 않으면 조합원 탈퇴를 시키는데 위약금이 (pm
용역비 900만원, 분양금액의 10%의 금액)의 위약금을 내야한답니다.
그래서 총3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됩니다.(지불하지 않으면 재산
압류까지도)
계약당시 부지확보가 되서 저렴하게 분양한다고 해놓고 부지확보는 커녕
시공사변경, 착공일 입주일 알수없고 배치도변경.101동 소멸,세대수변경,
모든것이 변했습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조합원에게 묻고,
추가부담금까지 생긴답니다.
이상황이 억울해서 여기저기 알아보았으나,
그 불합리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이상 방법이 없다고하네요.
조합설립인가만 해놓고 조합원들에게 사기치는 ipc지역주택조합에
힘없는 국민은 당해야만 합니까?
제발 이 억울함 좀해결해주세요.사람이 많든 적든 억울함은 똑같습니다.
제발 그냥 지나치지말아주세요.저같은 조합원들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