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게시판,민주당 게시판에 올려진 한 시민의 글을 발췌합니다.>
어떻게 경제가 어려워지니까 국민들 등골을 더 뽑아 먹으려
하는가?
경기가 좋을 때보다 주차단속을 더 심하게 한다.
우리동에는 차소유자의 70%이상이 거주지주차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70%이상이 주차단속에 쫓겨 다니고 있다.
어떻게 IMF인 이상황에서 지네들 배만 불릴 수 있단 말인가
거주지주차 신청을 하려고 동사무소에 문의했다.
내 앞으로 1000명이상이 밀렸단다.
무언가 마련도 하지 않고 주차단속만으로 배를 불리려는
정부를 한때 믿었던 내가 잘못이다.
국민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직 실천에 옮기지
않을 뿐이다.
언론에서는 연신 주차단속으로 모은돈이 어마어마하다 한다.그것을
그냥 가지고 있고 자기들 배를 불린단다.
국민을 위한 정부가 모냐? 당신들 배 불리는게 정부냐?
이렇게 목을 조르는데 다음에 표가 당신에게 가겠는가?
국가가 어려워서 실업자가 늘어나고 수출수입에 차질이 생기고
이런건 잘 운영하려고 해도 안될수도 있다.
그렇지만 국민편의,국민쪽으로의 생각과는 동떨어진 국정은
항상 당신들에게 표를 선사했던 국민들이 다음번에 다른이에게
로 향할것이라는 걸 왜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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