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안역서표를구입하려는 데 사람도많아서 일처리를 3사람이 했습니다그런데 한 여직원이 표를 판매하시길래 표주세요했는데 불친절하게 옆에서 표사세요 하는 빈정거리는 말투였습니다. 바로 옆창구서 표를 샀는 데 입석만 얘기하고그냥 그자리서 팔더군요.(다른역에서느 입석과 좌석이 있다는걸상세하게 알려주고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철도를 이용하는 소비자로서는 일일히 열차시간과 가격,좌석유무를 다 확인 못합니다..워낙 복잡하거든요)
매일 이용하는 천안역사에서 이런일을 겪다보니깐 솔직히 자존심 상하더군요.
제가 학생이다보니 기차를 많이 이용하는데 불친절한 말투로 하루종일 기분나빴습니다.철도직원은 아직까지도불친절하고바뀐게 하나도 없습니다
천안역사에 있는직원 친절교육좀 해주시라고전하고 싶습니다
아무리손님이 적건 많건 그건 중요하지않습니다.소비자로서는 편안하고친절한서비스를 받는게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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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받고선 기차타는 데 친절도 일종의기차운임료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도태의 길밖에 없습니다.
소비자로서의 분노를 참을길이 없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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