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놀라셨겠죠?
올해에만 벌써 다섯건이상 사건이 발생하여 적게는 몇천
많게는 몇억을 털리고 아직 미제사건으로 남은것도 있습니다.
은행을 털거나 현금수송차를 절취하는 놈들을 잡을수있는
제안을 하나 드릴까 합니다.
정부와 협의하여 한국은행에서 폐기되고있는 만원권 다발을
이용하는겁니다. TV에서 보니 지폐에 큰구멍을 뚫어서 폐기
하던데 바로 그만원다발의 구멍을 이용하자는것 입니다.
위치추적을 위한 "전파발신장치"를 뚫린공간에 넣고 그것을
천만원다발의 중간쯤에 끼워 놓으면 됩니다. 그돈다발을
전국의 은행점포나 모든 현금수송차량에 다 비치할수는 없겠죠.
우선 외진곳의 은행,농협이나 상대적으로 경비가 취약한 신협
마을금고등에 두개정도를 비치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왜 두다발이냐하면 하나는 금고안, 하나는 창구에 놓는거죠.
강도가 알면 어떻게 하겠냐구요? 누가 강도짓을 하더라도
3~4분안에 끝내려고 하므로 설사 강도가 알더라도 돈다발을
확인할틈도 없을뿐더러 강도란 놈들은 강도짓후 최단시간내,최대한 멀리 가려고 할것이므로 그들(강도)이 이것을 발견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20~30분후가 될것은 자명한 일일것 입니다.
자 이정도면 경찰의 초동수사에 큰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니죠 제아무리 날고 기는 놈들이라도 꼭 잡힌다는거지요.
요즘같은 시대에 왜 이런생각을 하는분들이 없었는지...
은행강도나 현금수송차량 도난사건 말고도 어린이유괴나
돈을 요구하는 납치사건등에도 활용하면 범인의 이동경로나
위치를 훤히 알수있어서 반드시 잡을수 있다는것 입니다.
저의 제안이 만화같은 발상인것도 같지만 실제 활용하면
해결못할 사건도 없을것 이고 차츰 알려지면 우리나라는
그런 범죄가 없는나라가 될것입니다. 반드시 잡히고 만다면
어느 미친놈이 은행강도나 유사범죄를 저지르겠습니까...
이상으로 저의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윤곽입니다.
시행이 된다면 그과정에서 보완할것은 보완해야겠지요.
잘들 검토해 보시고 결과를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안한 이방법을 활용할수 없다면 그이유도 설명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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