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혼자 잘먹고 잘 살면된다는 의식이....

세월이 이렇게 흐르고 문화가 바뀌어도 왜 그런 권위의식은 떠날줄모르는가....시민들을 완전히 개밥으로알고있는모양이지..
그런인간들에게 법집행을 맏기다니~~~! 오! 오! 우리는 우찌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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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법원장님께.

본인은 재판 참관차 2003년6월27일 2시경에 대법원을 방문하였던

국민입니다.

당시

장마비는 너무도 많이 와서 수m 전방을 볼수 없을 정도로 시야를

분별키 어려웠습니다.

법원본관방향 입구로 들어와서 지하주차장이 보이기에 비를 맞지

않으려 지하 1층 주차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지하주차장은 밝은 장소에서 어두운 장소로 들어가니 착시 현상으

로 어두운 지하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서 대법원장님인지 대법관님의 차인지 모르나 위대한 분들

의 차량의 뒤에 주차한 점을 엎드려 사과드립니다.

그리하여서 힘없고 정말 빽없는 국민이 감히 대법관님의 차량뒤에

주차한점은 너무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필히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힘없는 국민을 위하여 계속 그런 행위

를 반복하여 주십시요.

청남대도 개방하는 시대이지만 감히 백없는 일반 국

민이 감히 대법원고위층의 차량뒤에 주차한 점은 참

수형에 해당하는 역적의 죄에 해당된다고 대법원이

주장함을 처음 알았습니다.

대법원의 권위의 상징이 그런 주차장 자리순서로 메겨지는 것을 처

음 알았습니다.

빽없는 서민, 국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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