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서 작은 건설업을 하고 있는 윤현희 라는 평범한 국민입니다.

제가 처음 아이코리아를 소개 받았을 때 , 아이코리아는 1982년 당시 영부인 이셨던 이순자여사님께서 1대 2대 회장으로 역임한 이래 , 명망 높은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회장을 맡아 굉장히 훌륭한 일들을 하는 곳이라 듣고 , 감히 올려다 볼수도 없는 이런 곳의 일을 하게 된 것을 엄청난 영광으로 알았습니다.

저는 2011년 07월 20일 사단법인 아이코리아의 강원도 양구군 (청소년 수련원 신축현장 )공사를 맡게 되었고 , 공사를 마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났으나 , 저는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 받을지 , 받을 수 있는지 조차 불확실 합니다.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저에게 아직도 아이코리아에서는 발뺌과 회피 , 무책임과 노력중이다 는 등의 사탕발림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자재비 노무비 등을 사재를 털어 지급한 이후 지금껏 자금압박 등 금전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 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저는 생목숨 끊을 수가 없어 농사를 지어 하루를 연명하는데 , 아이코리아는 회장이하 어느 누구 한명도 책임 지지 않고 있습니다.

2년여의 시간동안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손실 등으로 궁핍해진 저는 변호사 상담조차 여의치 안은 형편이라 이렇게 호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음습한 곳의 곰팡이처럼 자라버린 저런 사회악을 고발하여 , 소멸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이렇게 탄원 하게 되었습니다.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연은 이러 합니다.

1. 아이코리아 발주 공사를 솔로몬 건설에서 시작 하였으나 , 어떠한 사정에 의하여 타절 되었고 , 이후 공사를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2. 공사를 시작해보니 , 계약 현황과 공사현장의 진척도가 달라 아이코리아에 확인 하였습니다.

3. 공사 진척도 대비 솔로몬에 과지급 된 공사금액을 확인 하게 되었는데 , 아이코리아에서는 라명석이사와 김태영(김태련회장동생)씨가 토목공사이후 본공사 (건축 150억)를 주겠다는 미끼로(회장이 현장을 수차례 방문 두 사람에게 힘을 실어줌),
솔로몬에 과지급 된 공사 시공부분(약3억4000만원)의 수금을 포기하라 종용하였고, 이를 증거 하기 위해 아이코리아와 (업무협약서)를 솔로몬에게는 (청구포기서)를 작성 하였습니다.

4. 이후 공사 진행과정에서 수차례에 걸쳐 김태영씨와 라명석 이사의 압력에 의해 3억7천5백만원을 갈취 당하였는데 ,
이는 위 3번에서 언급 한 것처럼 본 공사를 시작하면 바로 줄 테니 공사선금을 받아서 5개의 차명계좌로 송금하라 하였고 , 부당한 것을 알면서도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저의 일부 책임을 통감합니다.)

 ** 아이코리아 안과 밖에서 부회장처럼 행동한 김태영씨와 책임이사인 라명석씨의 위력에 굴복 할 수밖에 없는 갑 과 을의 관계를 살펴 주십시오.
현장을 방문한 김태련회장의 태도에서 라명석이사와 김태영씨의 영향력을 확인한 촌무지렁이 같은 저는 감히 거스를 수 없었습니다.

5. 이후 4번의 금액 중 일부를 라명석이사가 공사자재비를 대납하는 것과 일부 현금으로 회수하였고 , 일부 삭감하여 현재는 갈취금중 1억 2천이 남아 있고 , 사탕발림으로 포기시킨 3억4천5백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6. 5번 항목의 대금 회수 과정에서 , 수차례 아이코리아 본사를 방문 하였고 , 결재를 요구 하던중 작은 몸싸움과 고성이 오갔는데 ,
그러한 무례가 고고하신 아이코리아 김태련회장님께 큰 결례라 하며 (아이코리아 임직원께 올리는 글)이라는 것에 서명하면 준다하여 서명 하였지만 , 서명한 글만 남고 지급 받진 못했습니다.

7. 현재 아이코리아는 첨부자료 (2014-01-27내용증명답변서)에서 보시는 것처럼 ,
-라명석씨는 아무런 권한도 없었으며 ,
-라명석씨는 현재 아이코리아에서 퇴직하였으니 개인 간의 문제이고 ,
-김태영씨는 당시에도 현재에도 아이코리아와 관계가 없는데 당신이 오해한것이고,


 ((저의 주장))

아이코리아의 주장은 큰 공사 줄 테니 작은 공사 금액 포기하라 하고 , 이제와선 큰 공사 진행한 적도 없고 , 포기시킨 사람들은 아이코리아와는 관계없으니 개인들끼리 해결 하라고 합니다.
서류에 사인하면 공사대금 준다하여 사인했는데 , 이제와선 서류를 방패삼아 책임 없다고 주장 합니다.
그럼 저는 아이코리아를 위해 전재산을 희사 하려고 공사를 한 것입니까?

촌놈 데려다 얼르고 사탕발림해서 자기들 치부를 덮고 , 희생양삼은 아이코리아의 행위와 이를 뒤에서 조종한 회장의 사기질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탄원하는 것입니다.

부디 준엄하게 살펴 보시어 저의 잘못을 벌하여 주시고 , 아이코리아의 잘못도 찾아 벌하여서 , 다시는 저처럼 억울한 이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저는 궁금합니다.

1. 아이코리아는 법위에 서있는 치외법권의 절대 권력조직 인지 궁금합니다.
2. 스스로의 자정작용을 상실한 거대 사단법인의 갑으로서의 패악을 내부에서 감사할 수 없다면 , 정부에서는 방관만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아이코리아 회장의 독단과 도덕적 해이가 여실히 들어나는데도 어느 누구 하나 견제할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 이렇게 운영한 현 아이코리아 회장이 과연 사회지도층 인사로서 , 공인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5. 아이코리아 내의 임직원 및 내부 감사 직원 그리고 책임자급 직원들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업무처리에 관하여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는 것 인지 궁금합니다.
6. 사회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 노력한 만큼 얻어가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아이코리아는 대체 무엇을 하는 곳이기에 남의 노력과 수고를 마음대로 훔쳐갈 수 있는 것 인지 궁금합니다.
7. 권력에 기생하며 약자의 몫을 갈취하는 김태영이나 , 저런 것도 혈육이라고 감싸고 도는 , 공과 사를 구별 못하는 김태련회장 같은 자들은 단죄 할 수 없는 것 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