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자부 소방국 인사비리, 부추연 에서 도와주세요?
지난 12월 25일 행자부 및 부추연 게시판에 행자부 소방국장 등 고위 소방간부승진·인사비리에 대하여 어는 초급소방 간부가 장관에게 질문한바 있으나 답변도 하지 않고 행자부 게시판에서 임의삭제 했습니다. 아마도 현직소방관은 신분상 제재를 받을 우려가 있어 부추연의 힘을 빌리려고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부추연 에서 소방비리를 밝혀 주시기 바람니다.
1. 전 소방국장 신주영의 비리입니다.
가) 전 소방국장 신주영 은 부산소방본부장 재직시 소방자동차 납품업체인 남영자동차로부터 자기 회사의 소방차를 구입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00만원을 받은 것이 서울본부장시절 검찰에 적발되어 2000년 견책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일반직원들이 300만원을 수수하면 파면 또는 해임을 해야합니다. 왜 가장 낱은 견책처분을 했을까요?
나) 97년 인천 본부장 재직시 인천시민운동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마장에 말 1필을 인천 의용소방대 명의로 구입 일과 시간에 경마를 즐긴 사실이 청와대에 진정되어 이 또한 어떠한 처벌도 밭지 않고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일과시간에 골프를 쳤다고 해서 사?를 받았습니다.
다) 지난3월 서울 홍제동 주택화재시 주택이 붕괴되면서 소방관 6명이 순직한 사고와 관련
소방관들의 개인장구 보강차원에서 선진국 수준의 새로운 소방·방화복에 대한 소방관 복제규정을 만들면서 특정업체 에 맡게 사양서를 만들어 주어 저질의 소방·방화복이 납품되어 200억 예산을 낭비했다고 11.23 KBS -TV 9시뉴스에 보도된바 있습니다. 본 사건은 현행자부 장비계장 문동주 가 신주영국장의 지시에 따라 주도했으며 1억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검찰에 고발하면 진상이 “P혀 질것입니다.
라) 경남 남해가 고향인 신주영은 2001. 8월 남해군민 체육대회에 참석하면서 지역주민에게 소방국장이라는 직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일과시간에 중앙119헬기를 타고 남해까지 같다온 사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문제가 되자 서울에서 남해까지 장거리 비행훈련을 한다는 구실로 남해군수로부터 헬기요청을 하게 하여 적법하게 한것처럼 위장했습니다.
마) 서초구 방배동453소재 모 소방전문업체 대표가 한국소방공사협회를 창설 하고자 하나 행자부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하자 신주영과 공모 2000. 신주영의 딸 중국 유학비용을 소방업체가 부담하고 소방공사업협회 창설을 승인해주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본건 진행사항은 행자부 예방과에 확인하면 가능하며 자기가 추천해준 현 소방국장 김명현이 승인 해주도록 각본이 짜여졌습니다.
2. 소방국장, 부산소방본부장, 소방감승진에 대한비리입니다. 1) 현 소방국장 김명현에 대한 비리입니다.
△현 소방국장 김명현은 전 소방국장 신주영과 국비1기 간부후보생 동기생으로 97년 인천본부장 재직시 인천 서부소방서 관내의 모 콘도 회사로부터 콘도회원권과 현금 향응을 받은 사실이 서울지검에 접수되어 수사 중 당시 서부소방서장인 김순태로 하여금 총대 매게 하고(현 인천소방본부 행정과장) 사건을 종료했습니다. 이 사건은 조그마한 섬에 위치한 콘도회사를 재난훈련을 하는 등의 압력을 행사하여 콘도회원권과 향응·금품을 받은 것입니다.
△ 김명현은 부산 본부장 재직시 (2001. 8월) 고향인 상주까지 사적인 일에 부산소방본부장 이라는 권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부산소방본부 헬기를 타고 왔다 간 사실이 있습니다.
△ 김명현은 부산본부장 재직시 2001.7월 소방령 승진심사 때 승진을 시키면 않되는 모씨를 당시 소방국장 신주영의 부탁을 받고 승진시키고 향응과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부산소방본부 직원들이 인터넷에 항의 하는등 부산소방관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 2000. 9월 부산지역 위험물 제조소 인·허가와 관계 소방관 76명이 구속 또는 형사입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2) 김명현이 소방국장으로 승진된 비리입니다.
△소방국장자리는 소방감에서(일반직3급) 소방정감으로(일반직2급) 승진되면 부산소방본부장 또는 중앙소방학교장에 보직하여, 1년 전후하게 근무하다가 서울소방본부장을 역임하고 소방국장으로 승진되는 것이 선례였으며 지금까지도 질서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19일자로 승진한 소방국장은 부산소방본부장만을 1년4개월 거치고 소방국장으로 승진되었습니다.
·반면에 서울소방본부장은 중앙소방학교장 1년 서울소방본부장 1년 5개월을 했는데도 소방국장으로 승진하지 못했습니다.
△ 다음과 같은 비리가 있습니다.
· 전 소방국장 신주영은 현 소방국장 김명현과 국비 1기 동기생이기 때문에 서울본부장을 제치고 소방국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서울본부장은 서울시 간부후보생으로 10명에 불과함)
· 전 소방국장 신주영과 민방위본부장 정채융이 공모 소방국장 승진의 질서를 무시하고 부산소방본부에서 소방국장으로 승진시키는 지역인사를 한 것입니다. 신주영과 민방위본부장 정채융은 경남 남해 학교 선후배 관계이며 민방위본부장이 소방국 인사를 한손에 쥐고 있습니다.
·전 소방국장 신주영은 자기의 비리를 감추고, 소방공사업협회 승인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자기동기생을 소방국장으로 내정했으며 민방위본부장 정채융 이 합세해주었습니다.
3) 현 부산소방본부장 김철종에 대한 비리입니다.
△ 현 부산소방본부장 김철종은 78년 10월 별정직 4급으로 근무하다가 (차-트사) 소방위로 특체되어 소방파출소에서 불 한번 꺼보지 않고 소방경, 소방령 등을 거쳐 소방정감까지 승진했습니다. 특히 승진심사 대상의 필수적인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승진을 했습니다.
·소방공무원 임용규정에 의하면 신장이 165cm이상이 되어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소방본부장 김철종은 구,내무부 시절 특별채용시 실제신장이 163cm인데 신체검사서를 변조 165cm로 만들어 특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검찰에 수사의뢰 하면모든 것이 “P혀질 것입니다.
4) 현 민방위통제 본부장 정채융 에 대한 비리입니다.
△ 소방국장은 1급으로 민방위본부장과 같은 직급입니다. 그런데 정부조직법에서 소방국은 민방위본부장의 지휘통제를 받게 되어 있는 점을 악용 소방의 인사를 멋 대로하고 온같 이권에 개입하고있습니다.
·소방관들의 개인장구인 소방·방화복 구입에 따른 특정업체 지정, 소방관 승진, 지역편승인사 에 관련이 있습니다.
5) 소방감 승진에대한 비리입니다.
△소방공무원은 연령정년과 계급정년이 있습니다. 소방정(경찰서장급)은 10년, 소방감(경무관급) 6년등입니다.
·대부분 소방정에서 소방감으로 승진을 못하여 계급정년 10년에 걸려 젊은 나이에 퇴직을 하고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이 모씨가 계급정년10년에 걸려 금년도에 퇴직을 했고 타 시도에서는 2002년도 계급정년에 걸려 퇴직을 해야할 사람들이 10여명이 있습니다.
△ 이번에 승진한 행자부 예방과 문회웅은 97년 7월 승진하여 4년5개월만에 승진했습니다.
어떤사람은 10년이 넘어서 퇴직하고 신주영과 함께 모사를 부린 사람은 10년의 반도 않돼서 승진하는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지나가는 거지에게 물어 보십시오.
△ 행자부 장비통신계장 조흥래의 승진비리입니다. 이자는 전 소방국장 신주영과 국비1기 간부후보생동기생으로 같은 동향이며 99년 동 마산 소방서장 재직시 여성의소대 대장과 눈이 Ь?간통혐의로 경남경찰청에 고소되어 사?를 제출했으나 신주영의 로비로 사?가 반려되고 오히려 행자부로 영전되어 이번에 소방감으로 승진된 자입니다. 이 사건으로 여성대장은 이혼하고 남편은 마산에서 중견건설업체를 운영했으나 파산되고 정신질환 까지 얻어 한가정을 파괴시킨 파렴치한사람을 신주영과 정채융이 공모하여 승진시켰습니다.
△행자부 기획계장 황정연의 승진 비리입니다. 이자는 전북에서 전 민방위본부장 권형신의 (현 중앙소청심사위원)고향후배라는 이유로 함량미달임에도 2000. 8월 행자부로 영전되어 술만먹고 잠만자다 승진한자입니다. 이자 또한 소방정 승진한지가 5년 밖에 않되는 자입니다.
△전 소방국장 신주영의 오른팔은 문회웅 이며 이자의 모사에 의하여 신주영과 민방위본부장 정채융이 공모하여 부산소방본부장 김철종을 승진 시켰고, (문회웅과 김철종은 충남 청양으로 중학교 동창임) 자신들의 비리를 감추고자 간부후보생 동기생인 김명현을 부산에서 소방국장으로 승진 시켰습니다. 이 공로로 문회웅은 4년5개월만에 승진되는 공신의 혜택을 받았으며, 황정연은 자신보다 승진이 ˆn은 문회웅이 승진되는 덕분에 굴러 떨어지는 승진의 기뿜을 맡보았습니다.
△ 이러한 사실을 입증해주는 것은 행자부에는 소방정감으로 승진할 대상자가 3명 있었는데 한사람은 행정과장 현산규씨로 이분은 계급정년이 지난 11월 27일자로 만료가 되었으며, 한사람은 구조과장 이석준씨로 96년 6월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2002년 6월말이면 계급정년이되며 신주영과는 간부후보생1기 동기생입니다. 예방과장으로 근무하다가 부산본부장으로 승진한 김철종은 소방관출신이 아니면서 간부후보1기 동기생도 아님은 물론, 소방감 승진도 구조과장 이석준씨 보다 6개월이 ˆn은데도 (96년 12월승진) 이석준을 제치고 승진을 시킨 것은 모종의 비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모사를 문회웅이 주도했으며 자기동향인인 김철종을 승진 시키고 공신의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 위의 내용은 사실이오니 부추연 에서 부패한 공직자는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척결하여주시여 소방관들의 인사질서를 바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부추연 화이팅
155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