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요?
이나라 갱재도 다 망하고 서민들의 불안도 땅에 다 떨어지고
있는 이 때에 한 말씀 여쭈옵니다,
성의껏 답 하여 주세요/
지금 한구 도로공사에서는 무순 수작을 꾸미고 있는지 이시옵니까?
정부에 허가 했따고 50%의 요금을 100원으로 올리 받아가지고
결국은 서민들 호주머니 떨어서 아니 착취를 해서,
왈/
한달에 2억원씩 1년동안만 재향군인회로 불우 이웃 돕기를
한다나 어쩌나요?
이유인즉///
한달에 2억원씩 1년동안 지급하고.그돈을 받은 재향군인회측은
그 대가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장사를(차량의 악세사리,생활용품,태이프등등)하는 상인들을
철거해 주는 조건으로(즉 깽패에게 수고비 명목일 것임) 말할수 있음,
우째서 서민들의 삐를 빨아서
돈 쓸때가 업서서 인가요?
그라고
지금 향군 회장님이 누구이신가요?
올매전에 공사의 사장님이 아닌가 모루옵니다.'
이것을 보고 누이좋코 매부좋코 라는 것이지요/
이런 정치를 하니
우리 서민들이 잘 살기를 //////////////////////////
괴상한 인간들이여///
제발 좀 사람좀 되시라///
마른 하늘에 비락이 무섭찌도 아는가 보ㅡ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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