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남양주 별내면 청학리에사는 41세되는 대한민국사람입니다 지난2월중순경 청학리 농협사거리에서 술마시고 운전중 횡단보도신호에 길을 건너던 10세남아를 치고 바로 달아나다 (별내초등학교방향으로)2차 오토바이와 추돌후 용감한 시민에 의하여 잡혔습니다 하지만 6ㅣ시간후 담당경찰에 의하면 불구속이라합니다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까?
사고후 아이는 추운날씨에 길에서 20분정도를 길위에 쓰러져 방치되어 있었다 합니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뛰고 눈앞이 깜깜하면서 목이 메입니다 전 퇴근후 집으로 향하는 데 아들 친구(민교)가집앞에서 얘기을 해주더라요 사고후 40분정도 지나 벼원에 도착하니 아들은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25세 남자 가해자라했습니다 병원 (청학리 튼튼정형외과)사무장도 함께 또한 동네 선배한분도 계셨구요 그런데 어떻게 다음날 가해자가 72세로 바뀝니까 25세에서 72세로 말입니다 알고보니 그집 막군대에서 제대한 손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쪽으로 도주하여 집앞에서 잡혔으니까요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어 너무너무 억울하고 하소연 할때가 없어 이렇게 몇귀절 올려봅니다 가해자가 25세든 72세든 저또한 운전으로 먹고사는 직종에 있다보니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다보고 잘 타협을하면 구속을 바라지않고 최대한 가벼운 처벌을 바랬습니다 그런데 사거\ㅗ다음날 부인되는 분과 아들되는 분이 오셔서 본인들은 동네 토박이다 뭐다하면서 가더랍니다 그러나 5월3일 현재 아무런 전화도 아이가 그것도 10살된 머리가 콘크리트바닥에 부딪혀 어른주먹만하게 부어오르고 왼쪽 새끼손가락 부러지고 왼쪽팔꿈치 시꺼멓게 멍들고 지금은 2개월정도 지났지만 잘때 머리를 만지면 움찔합니다 부딪힌 곳은 머리가 빠져 현재 머리카락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전 그런죄를 짓고 뉘우침없는 사람들 가해자가 바뀌었든 바뀌지않았든 개인합의로 인한 보상금 생각지않습니다 아주 강력한 뺑소니 음주 법에 해당되는 처벌을 원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피해자인 제 아들 현재 4주나왓다합니다 그런데 삼성화재에서는 30만원을 합의금으로 들고와서 합의하자고 왓습니다 정말이지 피해자를 두번 다치게 하는 것 아닙니까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다들 자녀분들이 계실겁니다 이럴수는 없습니다 가해자도 그렇고 삼성화재도 그렇고 자라나는 아이을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한아이의 아빠로써 대한민국의 한국민으로써 피가 거꾸로쏟을만끔 억울합니다 이사건을 담당하시는 판사님 어제 의정부검찰청가서 탄원서도 악필이지만 제출했습니다(경찰서 사건번호제2008000444호)이런 악랄한이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된다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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