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 없구 짜증나는 브루조아 옹호론이군여!!
당신은 세상 참 운 좋게 살았군요!!
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은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세요.
무슨 말이냐면, 운 좋게 살았으니 당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정도 부를 누린다고 생각할 테니까!!
당신을 포함한 현 기성세대들이(젊은이 일까?) 정말 노력한 사람이 잘살고 있고, 가난한 사람은 죄다 게으름뱅이 일까?
구역질 납니다. 내가 지금까지도 싫어하는 우리 처가집 식구들도 결혼당시 똑같은 소리 하더군요!!
여보세요!!
내 어렸을적 우리 아버님이 사업에 망하고, 순진한 아버님이 그 빚 다갚겠다고,, 직장생활 하시며, 5년동안 우리식구들 정말 거의 매끼를 맨밥에 간장 비벼먹으며 살았슴다. 옛날 봉급이 얼마나 짠 줄 아시죠? 거의 돈 안쓰고 결국 다 갚고, 또 모은 돈!!
주변에서 땅사라라고 했는데, 또 울 아버님 부모 모신다고 고향 내려오셔서.. 어쩌구 저쩌구.. 해외근로도 몇년을 나가시고...어쩌구 저쩌구..
결론은 주위에서 땅사라는거 샀음 내 졸부 됐다 그겁니다.
그나마, 몇년전만 해도 그런 사람은 졸부라고 끼워주지도 않았죠??!!
또 결론은, 기성세대들 부자와 가난뱅이 차이는 열심히 살았냐 안살았냐가 아니고..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 투기를 했느냐, 순진하게 월급 모아서 집사려고 아둥바둥 했느냐, 순수하게 사업 자체로 성공하려고 했느냐, 로 결정됐고,, 지금도 그런 실정입니다.
지금 젊은이(어르신들은 안그럴까?)들 사이에 얼마나 한탕주의가 팽배해 있습니까?
로또다,, 되도 않는 조기교육이다,,돈과 신분상승을 위해서라면 몸이라도 기꺼이 파는 당신의 딸들!!- 당신 딸이라고 안그러리란 법 있을까^^; 당신이 좀 있으니까 안그럴꺼라고?? 있는 사람 욕심이 끝이 없거던!! 있는 사람이 자기돈으로 기부하는거 함도 못봤당!!
당신이 운이 좋아서 노력으로 다 되는줄 알겠지만, 세상엔 어두운 곳에 있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오지 못할 차별 받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그것이 자식 손자로 되물림된다는게 얼마나 처절한데,, 요즘 젊은이들 넘 똘똘해서 그런 세상 이치를 넘 잘알아서 한탕주의에 익숙해 있거던...
세상엔 없이 살면서도 그 없는 와중에도 없는돈 모아서 자기보다 못한사람 돕는 사람도 있어요!!
그나마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사회가 그래도 살만하게 만든다!!
당신!! 625에 얼마나 사무치는지 모르겠지만, 당신 자손을 생각하자!!
돈있다고 이짓저짓 다한다면 그것은 결국 자손에게 돌아갈끼다!!
일조권!! 파괴된 환경!! 결국은 돈 많은 당신 손자에게 다 돌아온다!!
지금 시대에 색깔로 중무장해서 영원히 미국을 아버지로 모시면서 내 자손이 노예로 살든 말든 계산도 못하는 파렴치한 조상이 되지 좀 말자!!
당신은 얼마나 돈이 있어야 세상을 행복하게 살른지 모르겠지만,,왠만하면 없는 사람 생각 좀 하구,,
당신같은 사람이 누구 도와주는거 바라지도 않는다. 얼마나 생색낼끼고??!!
적어도 당신이 그만큼 사는거 조상 탓이고 운이 좋았다는거 알구!!
안그래도 차별받으면서 하루하루 근근히, 하지만 나름데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열쉬미 사는 가난하고 불운한 사람을 욕하는 못되먹은 소린 하지마시오!!!!! 불쌍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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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는 사람 돈있어 넓은 집에 살겠다는데 왜들 난립니까?
여기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 아닙니까?
언제부터 부는 악이고 빈은 선으로 취급받게 되었습니까?
남의 일에 참견말고 자기일이나 열심히 해서 부자되세요.
그야말로 우리가 진정한 민주주의 하려면
부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부자를 브르조아라 하여 몰아내려 한다면 공산주의 하자는 겁니까?
미안한 이야기지만 부자들 이야기만 나오면 펄펄 뛰는 사람일 수록
성실히 일 하는 사람 못 본것 같아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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