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상습적인 무정차 22번 버스 신고합니다.

2014년 06월 01일 20시38분 안산시청 방면에서 상록수 방면으로 운행하는

22번 버스를 상습적인 무정차 대중교통으로 신고합니다.

현재 상기 버스는 중앙주공1단지 정류장을 상습적으로 무정차하고 있습니다.

상기 시간대인 20시00분 부터 22시00분 사이 운행하는 22번 버스는

상습적으로 상기 정류장을 무정차하며, 정류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차선으로 그냥 지나쳐버리는 아주 상습적입니다.

이에 대한 신고는 하루이틀도 아니며, 몇차례 신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조치가 되지않고 있습니다.

정류장에 시민이 없어서 무정차하는것도 아니며,

분명, 정류장에는 시민들이 있었음에도 정류장 정차구역인 2차선으로 운행하지 않으며,

중앙주공1단지의 전 정류장부터 1차선으로 운행하였습니다.

대중교통이 운전기사 자신의 마음대로 정차하고 무정차하는 개인 자동차도 아니며

정류장에 서서 무정차 버스 구경하는 사람들로 보이는지...

아울러, 이러한 대중교통의 1차선 운행으로 인해 해당 버스를 탑승하기 위한 시민들은

정류장이 아닌 차도로 나아가 손을 흔들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원인제공은 버스에서 비롯되어 이것으로 인하여,

시민들은 차도에서 위험함을 감수하며 버스에 탑승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버스가 시민을 태우는것이 아닌 시민이 지나가는 버스를 멈춰세워야 하는것입니다.

운전중 통화 및 교차로 신호위반 등을 일삼는 대중교통은 과연 안전한것일까요?

보행신호에 보행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위반으로 운행하기도 하는

위험천만한 행위는 하루이틀도 아닌 대중교통...

언제까지 대책만 세우며,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은 하지 않을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