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대통령이었으면 그 배가 안 갈아앉았을까요?
문재인이 대통령이었으면 해경 해수부가 제대로 했었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관피아가 구석구석 버티고 있는 한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없애자 없애자해도 꿈적않고 안 없어지는 법조계의 전관예우 아시지요?
관계에서는 그게 바로 관피아입니다.
이름만 다를 뿐이에요.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국가시스템개조라는 정도의 큰 수술이 아니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퇴직하고 갈 자리이데 대접을 안하겠어요?
대접을 해줘야 나중에 자기도 대접을 받을꺼 아닙니까?
대물림의 고리를 이 번 기회에 어떻게 해서든 끊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