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에 과연 농림부가 있는지?
있으면 무엇때문에 있는지?
요즘 광우병에 대하여 농림부 장관의 발언 내용을 보면
그 사람이 미국의 농림부 장관인지 한국의 장관인지 분간할
수가 없다.
장관 듣거라.
우리국민이 이미 먹은 미국산 소고기가 현재 유통되고 있는
미국산 소고기가 어떻게 안전하단 말이냐?
국민의 안전을 진정으로 생각 하고 하는 말이냐?
다른 라에서는 이미 광우병이 발생한 국가의 소고기는 향후
6년이상 수입을 금지 조치를 취하고 이미 수입된 소고기는
반송 폐기 처리를 하는데 우리 나라는 먹어도 괜찮다는
괴변이나 늘어놓고.
광우병은 소고기를 먹은지 6~7년 후에 병이 나타난다는데
현재 미국산소고기를 먹고 6~7년 후에 우리 국민중에 광우병
환자가 나타나면 어떻게 책이질끼요.
그땐 장관이 아니니까 책임을 안 지겠지..
농민을 위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줏대있는 말을 하심이/
모든 미국산 소고기 관련 재품을 폐기. 반송 처리 해야 올은줄
안다.
아니면 장관 혼자 실컷 먹어 보시던지,
이미 영국 등 유럽 여러나라에서 솜방망이 처럼 푸석푸석하게
뇌가 변해가는 무시무시한, 치료가 불가능한 광우병에 걸린
사람에 모습을 상상해보라.
그래도 국민에게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를 먹어도 괜찮다고
할 것인지?
반대로 생각 해 보자. 우리나라 한우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면
미국은 대 난리 법석을 떨 것이다.
우방이라고 광우병에걸린 한우고기는 안전하다고 할까?
목구멍에서 피를 토하고 죽고싶은 심정이다.
왜.왜.왜.왜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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