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서울시가 명박이 니꺼여
왜 지맘대로 봉헌한다 어쩐다 난리여
누가 서울시 너한테 줬냐
혼자 얌전히 교회나 댕기믄서 찬송가나 불러재낄것이지 왜 엄한말을 해가지구
얌전히 잘 사는 사람 염장지르는지 모르것다
봉헌하고 싶으믄 니 집구석이랑 니 재산이나 봉헌하고 얌전히 서울시민들에게
고개숙여 사죄하고 그냥 순교해 버려라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주제에 이빨만 까믄 다냐
콱 옥수수를 다 출장보내버릴까보다
내 천주교인이지만서도 종교따윈 연연하지 않고 모두 존중한다
하지만 당신만은 예외라 해두지...어쩔수없는 예수쟁이같거든
그것도 가식이 섞인..오만함과 무지함에 찌들어버려 오염될대로 되어버린..
비단 종교라 하면 자신 내면에서 키워나가야 하며 내면에서 키워나온
성숙한 마음과 경건한 다짐들을 스스로 실천하기위해 자신의 몸을 맡기는거라
생각하거든..근데 당신은 아니야..절대 아니야
당신 재산 받친다면 쌍수를 들어 환영하겠지만..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대도시 서울을 누구 맘대로 갖다 바친다는 망발을 해
천주께서 비웃으시것다..이 화상아
자고로 남의 것을 탐내면 아니된다 하였느니라..
자신의 것도 아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자신의 것처럼 받친다 어쩐다 하는
당신에게는 도대체 어떤 벌이 적당할런지 생각이 안난다
또한 교통 요즘 왜이러는지 몰것다..
의욕적으로 시작한건 좋은데, 그 의욕이 자신의 뜻만으로 되는건지 의문스럽
고..
서울시민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줘야 할 사명이 있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바쁜 직장인들 어깨에 짐만 더 얹어놨으니 죽어서 무슨 낯으로 그분을
뵐런지..난 정말 몰것다
종교인을 사칭하며 서울시를 자신의 사유지마냥 떠벌렸던 이명박이를
방법합시다...참 ”抵볜운 인간 다보겠고만
예수쟁이는 다른 분들까지 비하한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시장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리 꿰차고 앉아있는 낮짝 두꺼운
저 화상을 빗대어 부른 말임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빨리 교통대책 다시 수립하여 서울시민 불편 최소화 하고 서울시 봉헌한다
던
그 남사스러운 망발에 대해 사과하고...암튼 이것저것 다 사과해라
서울시는 서울 시민이 있기에 서울시며 특별시인것이다
당신이 시장으로 있어서가 아닌..
오늘도 자랑스렁 서울시의 명예와 정직한 종교인들의 명예에 정신없이
먹칠을 해대고 있는 당신에게 누가 훈장 안주나?
그럼 내가 주까???
고 김선일님의 안타까운 죽음만으로도 꼭지 돌아버릴 지경인데..
나라 전체에 높은자리 있는 넘들은 왜 다들 이모양인지 정말 모르겠다
고 김선일님 대신 당신이 그옷입고 그자리에 무릎꿇려 있어야 했어!
당장 이라크로 날아가라..그래서 알 자르카위인지 키위인지 하는녀석
때려잡아 오던지 아니면 니가 잡히던지 해라
아얘 이라크 가서 오지마라...그냥 가라..제발 떠나줘
그리고 고 김선일님의 죽음을 저속하게 비하한 경향교회의 목사노릇하는
그 반대머리 까진녀석하고 같이 붙어먹어라..평생동안말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지만 이럴땐 정말 죄송스럽게도 그분이 원망스럽다
세상에 필요하고 죄없는 사람은 거둬가시고 왜 이런 인간들은 온갖
부귀영화를 누려야 하는건지..
하긴..옛말이 맞긴 맞나보다...욕 마니 들어쳐먹으면 오래산다는 그말..
그러니 정치꾼들이 오래살지...맨날 욕들어 쳐먹으니깐..
늘어가는건 주름살에 내려가는건 물가가 아니라 서민들의 어깨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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