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가 짝짜꿍해서 비리저지르는것 뿌리뽑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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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올해 48세로 1급 지체장애인 입니다, 89년식 소나타 1,1.8을 가지고 있습니다,
2,2004/9/22일 고혈압 진료와 약을 타기 위해서 전대병원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누라 먼저 내과에 가서 접수를 하라고 해놓고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는데 에쿠스가 장애인 전용 주차장으로 들어오더니 주차를 하기래 얼마나 불편한 사람인가 하고서 유심히 보니 멀쩡한 사람이 내리는 것입니다, 또 건너편 장애인 주차칸에 또 하나의 에쿠스가 들어오더니 또 멀쩡한 사람이 내리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소형차 십여대 그리고 화물차,대형 레져차인 테라칸에도 장애인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3,현재의 규정으로 볼때 승용차는 2000cc까지만 장애인용으로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에쿠스의 가장 낮은 단계가 3000cc인데 어떻게 이사람들이 장애인 주차스티커를 붙이고 뻔뻔스럽게 장애인 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4,복지부나 관련 부서에서 가짜 장애인들 단속을 하는것 입니까,,,?,,아니면 방치하고 있습니까,,,?,,규정을 만들었으면 엄격하게 집행을 해서 가짜 장애인들이 판치는 세상을 막아야 될것이 아닙니까,,,?,,가짜 장애인들이 적발이 되었을 때 벌금이 너무 약합니다, 한번 적발에 1000만원, 또는 3년 징역 이런식으로 강력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5,공항,병원,예식장,공공 운동장,터미널,대형 백화점,대형 할인마트,대학,관공서 등등 공공적 성격을 띤 장소만이라도 철저하게,정기,수시로 단속을 해서 가짜 장애인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6,정부의 복지정책이 확대됨에 따라서 생활보호 대상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볼때 사지육신이 멀쩡하고 특별히 장애도 없는 사람들,노동능력이 충분한 상태인데, 단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선정이 되어서 나와같은 1급 지체장애인 생활보호 대상자 입장에서 볼때 의아 스럽습니다, 이부분도 철저히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7,복지정책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적용이 되어야지 여러가지 편법으로 혜택을 누리는 사이비,가짜들을 색출하고 엄벌하는 정책도 병행해서 그와 같은 짓거리를 하다가 적발이 되면 패가망신하도록 본때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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