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년간 쉬다가 작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저번달에 제가 일하지 않았을때 하고 그동안 미납된 국민연금 내라고 고지서가 날아왔더군요.
물론 고지서는 저번달에 처음받은겁니다
미납액이 무려18개월이라고 하더군요.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알아봤더니 그동안 엉뚱한곳에다가 고지서를 보내고 이제와서 그런 목돈을 한꺼번에 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일년동안은 소득도 없었는데 그돈까지 포함해서 납부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실직했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하지않았기 때문에 납부해야한다고그러더군요..
실직했다고 거기가서 서류제출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연금내기도 싫지만 아니 안낼꺼지만 제가 이사를 했다고 그쪽으로 계속 고지서를 보내는 그런 멍청한 놈들이 있습니까? 내가 이사를 갔으니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와서 신고를 해야한다고 지껄이더군요..세금!!!망말로 고지서가 날아오니까 내지 안날라오면 과연 낼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내가 동사무소가서 퇴거신고만하면 되는것이지..연금공단에 돈들고 가서 내야되는겁니까??
국가 전산망은 돈만 쳐들어서는 뭐에다 쓰는겁니까?
이제와서 연금을 안내면 차압을 한다니...연금안했다고 차압하는 나라도 있습니까??
내가 나이들어서 연금 안타먹겠다는데..
그리고 나이들어서 연금받는다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며칠전 뉴스를 보니까 국민연금을 가지고 주식인가 어디투자해서 많이 날려 쳐먹었다 그러더군요.
정부에 돈없슴 가져다 쓰고 배째라그러고
그런곳에 뭘믿고 연금을 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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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고 한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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