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희 학교의 한 비리 교수에 관해서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학교 생리학교실에 주임교수인 이용수교수[1984년도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제약학)
1986년도 부산대학교 대학원(물리화학), 1993년도 Loyola Univ. Chicago(생리학)]가 있습니다.
정말 그 사람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 사람은 성적을 미끼로하여 19명의 학생에게서 고급테니스채, 고급양주, 옷등
일인당 수십여 만원씩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뇌물을 받치게된 이유는 이 교수가 매번 시험이 끝날때마다 한명씩 학생들을
자신의 연구실로 불러서 성적은 가르쳐 주지는 않고
'너는f라느니', '너같은 머리 나쁜 애는 유급을 시켜야된다느니'하며
이상한 분위기를 만든 후에 어떻한 기준도 없이
어느날 19명을 에프를 줄테니까 재시를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재시를 봐야만 되는 학생들은 어쩔수 없이 유급을 당하지 않기 위해 한명씩
뇌물을 받치게 되었고 그 결과로 재시는보지 않았고 처음에 했던 말과는 달리
6명만이 f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재시를 본후에 3명이 유급을 당하게 됐습니다.
근데 더 가관인것은 유급주기 전날 재시를 본학생들의 부모를 불러서
'자식교육을 잘못해서 죄송하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게한 후에 돈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이 교수는 몇몇 여학생에게 방과후에 남아서 자신과 함께 술자리를 가질것을 강요하는등
교수, 아니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않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근데 아직도 이교수는 떳떳하게 학교에 다니면서
매일 테니스를 치면 즐겁게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도와주새요.
이런 개보다도 못한 교수가 또다시 저희 후배에게 이런 만행을 저지르지 않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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