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야 말로 지역의 최고의 통치권자 입니다.
특히 군/면단위에서는 최고의 부자요, 최고의 권력자 입니다.
사기를 칠 수 있는 사람..즉 편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사용할 편법에 대한 법을 잘아는 사람아닙니까...
죄없는 사람도 감정이 있으면, 죄를 만들어 구속할 수 있는
최고의 기관입니다.
그러한 일이 아마도 전국에 걸쳐 참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좋으신 경찰관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직무이니,
그렇지 않은 경찰도 있겠지요.
농협처럼 파출소장을 민선으로 선출합시다. 농협중앙회, 지부,
단위조합 형태로 경찰부서를 개편하여 견제할 수 있도록 합시다.
제가 중국에 다녀와서 느낀 것은 아..이제 웅장하고 거대한
경제발전을 시작될 것 같구나, 아마도 지금은 과도기가 아닐까///
하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경찰들의 뚱뚱한 몸매가
시민들과는 굉장히 대조적이더군요. 10명의 경찰을 보면 7명이
돼지던데.... 개혁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찰은 시민들에
의한 존재만이 가능합니다. 미국처럼 연방경찰처럼 우리도 중앙
경찰을 두고, 미국의 각 지역에 보안관들처럼 우리나라 지역에는
지역 경찰을 민선으로 선출하고 시민협의회와 시민단체가 참여
하여 운용/감사 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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