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배운것 없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나 요즘 세상은 공무원이되면 인생폈다 자신의 노력은 끝났으니 이제 여유롭게 살면서
골프나치러 다니자                                                                                                                                                                                                                                                                                                                                  이런 생각들로 공직생활 하는것 같네요
뭐 돈이 많고 개인생활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직장내 자기 자리에 앉았을때만이라도           
그들의 책임있는 행동은 확실히 보여줘야한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 뒤에 공터가 있습니다 사람은 거의 다니지 않고 주차장으로 쓰고있습니다

바로 300m 내에 큰 경찰서가 있고요
가끔 주차할때보면 경찰차들 있습니다 뭐하나 싶어 지나가다 보면 DMB보고있거나 자고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경찰서에 문의넣어보면 순찰겸 긴급상황 대기한다고 하는거라네요
경찰서가 바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인데 순찰을 그들은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1키로 내에 큰 술집들과 노래방거리가 있습니다 근처가 공단지역이라 평일 내내 회식과 술자리로 가득합니다
경찰들도 알겁니다 음주단속 왜 안하는지 도무지 모르겠고요
아마 1주일로 음주단속 걸리는 사람있으면 버스 몇대나 나올겁니다

보이는 대한민국이 아닌 보이는 동네 공무원들 조차 이렇게 살아가고있는데..

큰것을 바라며 국가를 뒤집어서 정리해달라는게 아닙니다

단지..국민들은 이렇게 먹고살기 힘들어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데 더 열심히 살아서 나라를 도와야하는 사람들이
너무 편하게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제발 국민에게 공무원이란 나라를 도울수있고 국민을 도울수있는 그런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될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