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월요일 오전이라 노상 주차장이 텅 비어있는데, 자전거 한시간 타고 왔더니 주차료가 무려 7500원이나 됐습니다. 공영 노상 주차장인데 한시간에 6천원씩이나 되며, 5분 초과시 500원씩 받는데 근처 비싼 건물도 이렇게 비싸게 받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때 공영주차장 요금을 터무니없이 올려놨는데 잘못된 세금은 시정을 해야합니다! 특히 공원은 가족이 한번오면 한시간이상은 기본으로 지나가는데 시민을 위한 공원에 이런 바가지 주차료가 웬말입니까! 그리고 비보호좌회전도 시정이 필요합니다.

윤중초 비보호 좌회전은 좌회전 신호가 짧아 신호준수하려 대기해도 뒤에서 경적을 울려대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반대차량은 양보없이 줄지어 지나가고 좌회전 신호는 너무 짧아 출근 등교시간 8시반-9시에 가면 좌회전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해외것이면 해외의 단점도 무분별하게 따라해서 안전 위협하게 이명박 정부가 잘못 들여온 교통법규 대대적으로 시정해야됩니다! 특히 비보호 좌회전 우리나라같이 교통질서 선진화 안된 나라에선 아주 위험스럽습니다. 다시 좌회전 신호가 필요한곳은 좌회전 신호로 바꾸는게 안전상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