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요 한국에서 35년간 얼마 살지못한 정재윤입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어른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인으로서 많은 점을 느낀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관급일을 위주로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관급은 각 부처와 공사라고 정의하면 됩니다. 아주 시장규모가 작은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부처에서는 뭐라도 콩고물을 바라고 공사는 처장 부장 계장까지 현금과 유흥을 바라는게 현실입니다,,,

이쪽만 그러는지는 저 개인적을 저는 제가 직접 본것만 믿는 사람이라 확신은 없겠지만,, 관행이라는 부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행의 이유는 대통령이 부처장 및 공사장을 임명하고 그 밑의 임원 과 처장들은 또 기회를 보아가며 거머리처럼 살고 있는것이 이유라고 봅니다,  나라 전체가 관피아라는 단어로 섞여있고 한국에서 영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 안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무원 준공무원들의 감독권한이 이제는 감독 권한을 넘어서서 거머리가 되었다고 봅니다, 부처에서 고위직은 공사로 공사의 고위직은 자회사로 ... 평가를 하는 전문가도 부처 공사의 하수인으로... 아무런 답이 없는 인맥 혈연 평가위주 양극화로 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통령께  간절히 바랍니다.. 아니 이세상의 정치인들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하는것은 사회주의라고 봅니다. 설득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정당한 사회를 만들어 주세요. 공무원 관급사람들과 술먹고 놀아주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사회가 아닌 정말 실무자 기술자 들이 노력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