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심으로 간곡히 건의합니다...주말..휴일마다 과천 경마장 가서 건전하게 놀다 오는 40대 중반의 서울 시민입니다..

조사 해보면 아시겟지만...과천 본장 및 지점을 포함해서 ..경마를 즐기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과천 본장에 경주마의 상태를 보여주는 예시장이라구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말의 상태를 볼수 있고...말에 기승하는 기수를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베팅한 말이 안들어왓을때... 다음 기승하는 기수가 예시장에 나왓을때....사방팔방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경마팬의 욕설이 난무합니다... 이곳은 어린 아이들도 엄마.아빠랑 앉아 있는 곳입니다...

기수의 인권이 철저히 짓밟히고.. 인권이 유린되는 곳입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마사회에 여러차례 문제 제기를 햇지만....너무도 안일한 자세로 임하기에... 결국 이곳에 문을 두드립니다.

마사회는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면...일하는 흉내는 냅니다... 허나, 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노란제복 입힌 20대 초반 알바생들 몇몇 고용해서...어슬렁..어슬렁...아무 소용없습니다.

금연구역서 흡연자 발견해서 마사회에 신고 3-4번해도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결국 험한 소리 해야 겨우 나와서 단속하는게

마사회입니다... 마사회는 변해야 합니다....  가족끼리..연인끼리...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민원을 제기해도 ..성의없는 답변으로만 일관하는 마사회는 철저히 관리.감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십만..수백만이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안전요원이나 질서유지가 너무도 부실합니다.

꼭 대형 사고 나서 대책 세우실겁니까???  인근 경찰서에서라도 제발 경마장 질서유지 및.. 흡연단속... 기수에 대한 인권 유린은 막아 주십시요!!
정부 차원에서 철저한 조사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