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상당구 북문로2가의 상권 활성화를위해 실개천과 청소년 문화광장을 유치하여 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한다는 명분하에 완공하였으나 지자체 선거를 위한 전임시장의 치적쌓기 내지는 공사업체와의 검은 뒷거래가 의심되는 공사로 조잡하게 급조되여(충분한 기획과 대다수 주민들의 동의없이 추진됨) 완공함으로 도심 공동화현상 해결은커녕 되레 도심가 사장화가 심화됨으로 무용지물화된 시설물로인해 시민의 혈세 80여억원을 날려 버리고도 반성과 대책없는 무사안일한 청주시!!!
1)북문로2가의 2차선 도로를 차없는 도로화하여 실개천을 조성했으나 썩은 물만 담아놓고 시민(취객/어린이)들의 부상만을 유발하는 조잡스런 실개천 완공과 그와 연계된(구)중앙극장터와 상가를 매입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활동의 장소를 제공한다는 허울좋은 명분하에 청소년 문화공장을 완공하였으나 차량(주차장없는 다중시설)의 접근이 용이치않아 주변 상권은 날이 갈수록 피 폐화되고 대형 공연 시설은 공중 화장실없는 한심한 발상으로 건축되여 주변은 무단 방뇨로 악취가 진동하고 밤이면 취객및 노숙자들의 근거지가 되여 우범지대화 되고있음에도 해결 방안없이 변명만을 늘어 놓는 청주시!!!
2)도심에 건립된 대형 야외 공연장에 최 근접된 건물에서 식당 영업 활동을 하고있는 민원인은 도저히 영업활동(대형 무대의 안면가림으로 고객 유치및 영업활동 폐해.음향기기의 소음.진동으로 영업장으로서의 기능상실및 이명(난청)현상과 정신불안 증세유발)을 지속할수없어 이곳을 이전하려해도 주변상권이 사장화되여 매매도 용이치않아 떠날수없어 기 지불된 권리금 수천만원을 한순간 날려버릴 위기에 처해 가족들의 생계가 위협 받음에도 피해 정도의 보상요구를 철저히 묵살하며 직원들을 동원하여 식당에 찾아와 공갈및 회유를 일삼는 청주시!!!
3)상기 내용의 피해 실상을 철저히 외면하고 민원인만이 불만을 표출하는듯 주변 거주자및 업주들의 반응을 호도하여(현재 민원인은 피해를 호소하고 동조하는 지역민들 70여명을 규합하여 다중민원 제기및 단체 행동을 계획중) 분노케함은 과연 시민을위한 공직자상인지의구심을 떨칠수없으며 요지부동 구태의연한 청주시 담당부 공무원들의 근무태만 행위를 접하면서 과연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공무원인지 청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걱정되고 개탄스럽습니다
본연의 업무를 추진함에있어 주도면밀하게 처리하지 못함으로 인해 파생된 피해 보상은 즉시 해결해줘야 될것입니다 민원을 귀챦은 존재로 일관치말고 함께한다는 보살핌의 정신으로 임할때 국민들은 정부(공직자)를 신뢰하지 않을련지요
중앙부처의 객관적이고 적극적인 해경 의지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인:오희갑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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