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12동 산117-3에 있는 선우 생태 공원이 있어요.

난곡 중학교에서 올라가다 보면 민방위 교육장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버젓히 담배를 피우더군요.

그리고 산책로 주변에 담배 꽁초가 마구 버려져 있더군요. 산림 보호법 제 34조를 보면 흡연 및 담배 꽁초 버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이를 어길 경우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명시 되어 있는데 단속을 안하더군요. 선우 생태 공원 전체 지역이 금연 구역인데도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를 처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경찰들도 너무 늦게 도착하고요. 주의만 줄뿐 처벌을 하지 않습니다.

흡연자가 담뱃갑이나 담배 개피를 전시하면 1년이하의 징역 1천 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국민 건강 증진법 제 9조의 4에 적혀 있는데도 경찰은 아무런 대응도 안하고 있어요.

담배 광고는 담배 파는 영업소 내부에서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개 흡연자가 담뱃갑을 금연구에서 보이고 담배 개피를 금연구역에서 전시하면 불법광고인데도 관악구청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기 않고 있습니다. 담뱃갑을 보면 앞면 옆면 윗면 뒷면에 담배 이름과 담배 만든 회사명 그리고 흡연 경고 문구 등등에 여러가지 색을 입힌 사각형 모양의 포스터이고 담배 개피도 작은 글씨로 된 숫자나 문자가 적혀있고 색을 입힌 초소형 포스터인데도 버젓히 금연구역에서 담배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 3동 난곡 중학교 울타리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10번 버스 운전 기사가 버젓히 담배를 피우더군요.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담배 연기가 자욱하게 퍼져서 학생들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타기가 불편 합니다. 그리고 담배 냄새 연기가 난곡 중학교 운동장(전체 금연구역)까지 흘러 들어와 담배 냄새와 연기 때문에 불쾌하기 까지 합니다.

금천구청은 단속을 아예 안하고 경찰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학교 정화 구역에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10만원이고 학교 정화 구역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을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 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학교 보건법 제 6조 및 학교 보건법 제 19조와 국민 건강 증진법 제 9조에 열거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난곡 중학교 운동장에 가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남자가 담배를 꺼내 피우더군요.그래서 학교 정화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고 흡연 병신에게 얘기해줬더니 담배꽁초를 버스 정류장 길 바닥에 버리고 버스 타고 가버리더군요.

과태료를 안내고 도망치는 오만 불손한 흡연자를 경찰은 그대로 방치하고 있고 금천구청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