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코레일의 승차권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본 글을 적는다.
우선 저의 경험을 짧게 말씀을 드리면.
7월 9일 스마트폰으로 코레일의 글로리란 사이트에 접속하여 승차권을 구입했다.
7월10일 17:30 마산에서 대전역까지...한장...그리고 7월 12일 14:29 오송역에서 마산까지 두장을 예매를 하였다.
7월 10일 기차를 잘 이용하였다.
문제는 7월12일 내려가려고 승차권을 스마트폰에서 확인을 하는데 없는거다.
이상하다 생각하고 철도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를 하니 예약이 12일이 아니고 11일로 되었다고 하더라...
열차시간이 지났으니 환불 해 줄수 없다고 하더군..
좋습니다. 제 불찰이 손해를 감수해야지....
여기서 제안을 하나 하고자 한다.
열차가 출발하면 예약고객에게 휴대폰으로 "열차가 출발하였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십시요" 같은 ?자 서비스를 도입하여 주시기를 요청한다.
문자를 받으면 여러가지 이유로 승차를 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환불을 받을수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된다..
국민(소비자)이 금전적인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코레일에서는 문자서비스를
하지 않는 걸까? 개인적인 생각은 수입이 줄어서라고 생각한다.
요즘 같이 기술이 발달한 시기에 문자 하나 날려 주는 서비스가 뭐가 어려운가.
제발 문자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하라.
국민이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타지 않은 승차권으로 부당하게 돈을 벌어 들이는 행위는 이제 그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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