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의료계의 비리는 대형대학병원건립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전국에서 천문학적인 대학병원건설을 경쟁적으로 짓는데 현재 의사잉여인력이 약 7000명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대형종합병원을 지으면서 의료기자재의 도입비리는 점입가경이다,
약 일억원짜리 의료기자자재라면 수억원으로 견적서를 넣고서 해외로 리베이트로 빼돌리는 것이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의 의료기공급회사들의 농간이다.
이런 대형비리들로 인하여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재정수지는 당연지사 적자인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
소형병원에 납품되는 의료기기들도 이와 비슷한 사정이다.
미제전투기와 이명박전용기등의 무기구입을 시도하다가 의료기기도입으로 품목을 바꾸려 한 놈이 저 잘났다고 감방에서 구라를 까고 있다.
과거시대의 의료기관에서는 시설은 낙후되었으나 의사들이 채무를 지는 일은 전혀 없었다고 본다.
현재는 의사들이 채무에 시달리는 이유중의 하나가 고가의 의료기자재구입과 빚을 내어 병원건축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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