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투싼LSD에 대한 결함을 몇차례 진정을 넣었는데 매번 똑같은 답변만 주고,
자동차결함 신고센터에서는 모니터링중이라는 반복된 답변만 하고 있어 답답한 마음에 올립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최근 먹거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만약 불량식품의 재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그제품에 2~3개의 다른 상표를 붙여 판매하다
적발되면 적발된 한개의 제품만 문제가 되는지요?
아니면 동일한 불량 원료를 사용하였기때문에 다른제품도 회수되고 처벌받아야 하는지요?
같은 LSD사용한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되었고 그중 구형싼타페만 무상수리가되고 나머지 차종은
안된다면 말이 안되는것 아닌지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현대자동차..

자동차 결함센터에서 투싼LSD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중이란 답변만 되풀이 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대한민국의 국민중 한사람이라도 불평등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해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도 소비자는 생명을 담보로 불안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서는 너무나 상식적인 문제를 가지고도 이렇듯 해결이 어려운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