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빌어먹을 건강보험료때문.
지역가입자가 대출받아 집 사면 보험료가 엄청나게 오름. (병원 몇 번 가지도 않는데..***)
소득과 무관한 재산까지 산정기준으로 삼아버리니, 이건 건강보험이 아니라 사채이자를 뜯기는 기분임.(주변 지인들 얘기 그대로 옮겨적은거다.)
오래 전부터 말이 나온 거 같은데 왜 아직도 그대로임?
소득이 불안정한 사람들은 보험료내기 겁나서 아예 집 살 엄두조차 못내고..
기본적인 의식주는 보장되야하는 거 아님?
대출 좀 받아서 집 살려고 했다가 건강보험료 얘기듣고 맘 접었음.
거창하게 복지정책이니 머니 쇼하지 말고, 국민들 상대로 삥뜯기나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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