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이 추천: 2, 조회: 9, 줄수: 51, 분류: Etc.
전직제약회사직원이 밝힌 의사들의 만행 --> 과연 그들은 날도둑놈이였다.
전직 제약회사 직원입니다.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의사들은 권위를 인정받고 사회속에서 상류층 그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어제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가 이제야 원가수준의 90%가 되었다고 말했는데...
그럼 어떻게 우리나라의 병원들이 운영이되었는지 반문할 수 밖에 없네요.
내가 제약회사 재직시절 보았던 의사들의 생활 수준은 일반인 평균보다 훨씬 풍요로웠습니다.
어떻게 원가에도 못미치는 돈을 받고 진료를 하시는 분들이 일반인 평균보다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는지요?
과거 나는 의사가 꿈이었고 의사들에 대한 존경심도 깊었습니다.
그러나 제약회사 시절을 거치면서 그런 환상은 완전히 깨졌습니다.
할증(덤으로 주는 약을 말함)만 많이 주면 약의 효과도 상과치 않고 약을 바꾸고,
온갖 술접대에다 골프접대 그리고 의국비 지원 및 랜딩비...명절때 선물 및 떡값....
사회에서 음성적 병폐로 치부되고있는 행위들이 의료계에서는 관행이 되었고 이 없이는 의사들과 거래할 수 없는 상황을 당신들이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의 자정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대부분 범죄자입니다.
범죄사실 1
제약회사와의 부당거래
범죄사실 2
특정회사 약 사용으로 인한 리베이트 수수
범죄사실 3
온 국민을 항생제 내성환자로 만든 주 범인
국민들은 당신 의사들 때문에 불신의 병이 들어있습니다.
이제는 당신들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의사로 돌아올 때입니다.
의사들은 환자를 보시면서 죽을때 빈손으로 가는 모습을 수 없이 보았을것입니다.
죽을때 빈손으로 가는것을........
욕심이 과하면 화가 되는것입니다.
돈 욕심좀 그만 부리시고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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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지나 벽지에서 묵묵히 참의료로 봉사하시는 의사님들에게는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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