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에 사는 초등학생 박지민입니다.
요즘 인천 모든 주민들이 sk석유화학 때문에 힘들어하십니다.
뉴스에서는 중단 했다고 하지만 확실하게는 중단이 안된것 같습니다.
저희 인천 주민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는 석유화학 공장에서 나오는 '파라자일렌' 이라는
암덩어리를 유발하는 물질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물질을 평생 마시고 살아야한다니 너무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등교하는 날이면 저희에게 다가오는 악마의 성을 보면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학교에서부터 석유화학공장까지는 183m 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찬바닥에서 인천주민들이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저가 눈물을 흘리면서 쓰는 이 편지를 꼭 읽어주세요.
이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저의 소박한 편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sk석유화학을 반대하는 인천 엄마들의 모임이라는 까페에들어가면 더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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