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올린 것을 수정 할수 없어 다시 올립니다.
민원인이 사고로 병원에 있어 대리로 글을 씁니다.
민원인의 성명은 전영환으로 부산 남부소방서 광안파출소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태풍(매미) 발생때 출동중 부실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크레인의 무게중심추인 콘크리트판이(무게 약 2톤) 소방차에 날아 들어와 사고가 발생을 하여 다리가 잘리는 상황이 초래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되는 수술로(크고 작은 수술 8차)신체적 심리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껴고 있고 앞으로도 3~4차례 수술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아픈 환자 앞에 가족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수술이 남아 있는데 크레인 보험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는 한번도 방문을 하지 않은채 사고 40일 이상이 지났건만 어떻게 한다는 말이 전혀 없고 사고업체의 보험이 사고발생량에(건물,차량,인사사고) 비해 보험액이 매우 적어 상식적인 배상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알고 있는데 일반 조그마한 기업에서도 업무중 사고가 발생을 하면 회사가 앞장서 일을 처리 해주는데 그무서운 태풍에 국가를 위해 일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을 했는데 이 정신 없는 상황에서 환자 또는 가족이 일처리를 해야 하는지요 물론 옆에서 보니 소방서에서 밤 낮으로 병원 관계등을 많이 도와주고는 있습니다. 당연한 일이지요,고맙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단지 공상처리를 하던지 아니면 보험회사 관련으로 처리 하던지 이것 뿐이고
환자는 앉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아내와 3살된 어린딸,그리고 연세가 70세가 된 노부모,환자의 어머니에게는
다친 상황을 충격을 받을까봐 얘기도 못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환자가 신체적 특히 정신적 고통에서 조그만한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것으로 생각 됩니다.
사고는 어차피 발생을 한 것이고 이후 문제는 상식적인 선에서 환자에게 해줄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제시
해주고 처리가 부진 할때는 재판 관련 변호사를 보내 주든지 해야 하는 것 아니가 합니다.
그렇게 해야 이런것을 본 다른 공무원(경찰,소방관,군인등)이 보신주의에 빠지지 않고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하는것 아닌가 판단 됩니다. 환자가족 연락처 (아내) 011-58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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