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울학교 소개를 좀 할랍니다..
안동 과학 대학이라는...작은 학굔데...
애들은 들떨어지는 애들 뿐이지만..학교는 전문대 치고는 큽니다요~
여기서 저는 울 학교의 썩어빠진 생각을 가지고 오늘도 교육에 충실하시는 교수님 한분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자동차과 윤 XX 교수라고 하는..인물도 출중하고..싸가지 역시..만땅 조은 교수님 입죠. 강의 시간엔 니코틴 부족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위하여..흡연으로 하여금 모자란 니코틴 파워를 충전시켜 주시며..강의가 모두끝난 저녁시간에는..저희과 학생들을 이끌어 술집으로 행하시며..술값또한 학생들에게 맡기셔서 학생들의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조장하고 술자리에선..평소 맘에 두고있던 사랑스런 제자들에게 주먹으로 은혜를 베풀어..다음날 아침, 팬더곰이 될수 있게하시는 능력도 있으신...그런 교수님...존경하다 못해..우러러 보이기 까지 합니다...
저희과 학생들의 마음을 이글로 표현하기는 턱없이 모자란듯 하나...어떻게 올려야 교수님께 은혜를 값는 진정한 길이 될지 몰라 여기에나마 올립니다~
높으신 분덜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제발 저희 학교 자동차과 윤XX 교수님께 크나큰 상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하는 바입니다..ㅠ,.ㅠ
추신 : 이 게시물은 익명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닷..
저는 펜더곰이 되거나 학점이 바닥을 치게되는 일은 없었으면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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