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0은 여행사에서 11월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동유럽7일 여행상품을 구입하였고

홈쇼핑의 특성상 11월에 결재를 완료하였습니다.

1월 14일에 출발하는 것으로 신청하고 예약금을 20만원씩 납부하라고 하여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일행4명이 같이 가기로 하고 그중 한명이 문의할때에도 

출발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였기에 직장에 휴가처리와 출발준비를 마쳤는데

 1월7일에 전화로 인원이 모자라서 출발을 못한다고 합니다.

여행상품을 소비자가 취소할 경우에는 한달이전에 취소하여야 수수료가 없는데

여행사의 취소는 일주일전에 일방적으로 취소를 해도 아무런 제재가 없다네요.

모집안내문에 작은 글씨로 인원이 안되면 진행이 안된다는 몇자 때문인가요?

휴가계획을 망쳐놓은 것고 괘씸하지만 11월에 몇백명의 소비자에게 사전결재로 10억이상은 현금확보를 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 같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여행사 제재와 함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하시나요?